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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은 “사전에서의 어휘의미 처리와 구축”이라는 주제로 8월 18일 국립국어원 대강당에서 한국어의미학회(회장 임지룡)와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시맨틱웹 환경의 밑거름이 되는 의미론 분야의 그동안의 연구 성과와 앞으로의 연구 발전 방향을 논의한 이 자리에서는 사전에서의 어휘의미 구축이라는 주제로 한정한(단국대), 고석주(연세대), 김진해(경희대), 이동혁(포항공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였고, 임동훈(한림대) 교수, 양명희, 정희창, 이운영 연구원 등이 토론을 하였다.
1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학술회의는 이미 만들어진 표준국어대사전과 같은 언어자원의 검증과 보완을 위한 방법론과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사전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어휘의미 처리 연구의 발전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접할 수 있는 귀한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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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포 대상 문예전 수상자 일행 16명이 2007년 8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국립국어원을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에는 중국 동포 대상 비호문예전을 주최한 대구대학교 언론출판문화원의 김재훈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과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한 길림신문사의 전춘봉 국장 등 관계자 5명, 그리고 문예전 수상자 6명(김옥순, 김향란, 윤서화, 김채옥, 노춘애, 강철영)이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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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은 지난 7월 27일, 문화관광부 5층 제2회의실에서 제3차 세종학당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그동안 진행된 세종학당 사업의 현황 보고와 함께 세종학당 사업에 관한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또한, 회의에 앞서 새롭게 임명된 우정욱(행정자치부 장관정책보좌관)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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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원장 이상규)은 2007년 7월 26일 오전 10시 30분에 국립국어원 2층 대회의실에서 중국 천진 외국어대학교와 세종학당 개설을 위한 업무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정식을 위해 중국 천진 외국어대학교에서 시우강 총장과 장진통 국제교류처장, 샤오샤 한국어학과 교수가 국립국어원을 방문하였다.
이상규 국립국어원장은 이번 업무 협정이 한중의 문화 연대 의식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국립국어원이 세종학당을 통해 추구하는 한국어 교육은 상대 국가의 문화와 역사, 민족적 정서를 존중하는 쌍방향 문화 교류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에 중국 천진외국어대학교 시우강 총장은 천진 외국어대학교에 세종학당을 설립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다문화주의에 입각한 한중 문화 교류를 통하여 한국 문화의 문화적 가치가 중국에서 재발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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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4일, 국립국어원에서는 제11회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회(보조사업자 한글학회)의 수료식이 개최되었다.
국립국어원과 한글학회는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회를 통하여, 국외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교원들의 기본 소양과 자질을 향상시켜 올바른 한국어 교육을 전파시키고, 세계 속에서 한국어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1997년부터 해마다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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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에서는 이주민 한국어 교육 실무 협의회를 7월 24일 오후 3시부터 문화관광부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본 실무 회의는 최근 이주민 대상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동 사업의 전문적·체계적인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문화관광부와 행정자치부, 교육부, 법무부, 농림부, 노동부 및 여성가족부의 이주민 정책 담당자가 참여하여 부처별 현안 및 건의 사항을 논의하였으며, 향후 효율적인 이주민 한국어 교육을 위한 부처간 협의의 중요성을 공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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