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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함 뒤에 ‘님’을 생략한 표현의 존칭 여부 문의

작성자 히히 등록일 2025. 10. 13. 조회수 4,635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서로를 부를 때 ‘○○대리’, ‘○○기사’, ‘○○팀장’처럼 직함만 사용하고 존댓말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리, 이 부분 검토해주세요.”, “○○기사, 자료 부탁드립니다.”와 같은 식입니다.


그런데 일부 구성원이 ‘님’을 붙이지 않으면 반말이거나 예의에 어긋난 표현이라고 주장하여,

실제로 언어 예절상 어떤 것이 맞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직함(예: 대리, 팀장, 기사 등) 자체가 이미 존칭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님’을 붙이지 않아도 문장 전체가 존댓말이면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표현으로 볼 수 있을까요?


관련하여 국립국어원의 표준 언어 예절 또는 공식 입장이 있으면 안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답변]호칭

답변자 온라인가나다 답변일 2025. 10. 14.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것과 관련해 "표준언어예절"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점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직함이 있는 상사를 부르거나 가리킬 때는 '부장님', 'O 부장님', 'OOO 부장님', '총무부장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여기서 '부장'은 상사의 직함을 대표해서 쓴 말이다.) 직함이 있는 상사는 직함에 '-님'을 붙여 '부장님'처럼 부르고 가리킨다. 과장이 과장을 부르고 가리키는 경우처럼 직함이 있는 동료 사이에서는 직함을 붙여 '과장님', 'O 과장님', 'O 과장', 'OOO 과장'처럼 부르고 가리킬 수 있다. 아래 직원을 부르거나 가리키는 말은 '과장님', 'O 과장님', 'O 과장', 'OOO 과장', '총무과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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