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모임에서 호칭으로 인한 갈등 문의
수고하십니다.
모임에서 호칭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해 문의드립니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8775"></div>
문의자는 태경(62) 이고 제 아내는 선주(52), 아내 친구 명선(52)입니다. 제 아내와 명선은 먼저 알게 되었고 이후 남편들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명선의 남편 형직(52)으로 두 부부가 만날 때에는 호칭하지 않더라도 대화는 할 수 있었고, 술이 도는 자리에서는 형직이가 명선, 선주 이름을 불렀습니다, 태경은 선주에게 아니 어떻게 형직이가 자기 부인 이름 부르는 것은 꾸중할 수 없으나 왜 자기에게 선주라고 부르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 또한 몇 번의 부부만남을 했지만, 자기에게 형수님이라 부르지 않는 그것도 나는 이해를 못 하겠다. 이는 바로 잡아야 하지 않을까 했지만 제 아내 선주는 세 사람이 동갑이다 보니 형직이가 좋아서 나오는 말이지 결코 태경이를 우습게 봐서 나오는 말이 아니니 이해해달라고 하였고, 또한 자주 만나는 모임도 아니고 한 달에 한 번 또는 두 달에 한 번 정도이니 태경이도 좋게 좋은 거라고 문제 일으키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두 부모임에 새로운 부부 우석(57)과 정미(52)부부가 합세하면서 갈등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우석이는 나이가 많은 태경이에게 형님이라 했고 그 부인 선주에게 대화 중에 형수님이라 호칭했습니다. 어느 날 3부부가 모인 식사와 술이 도는 자리에서 형직이가 3명 여자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었고 이를 들은 우석이는 태경이와 단둘이 있는 자리에서 아니 어떻게 형직이가 자기 부인 이름을 부른다고 어이없어했고 나 역시 이전에 호칭 문제로 갈등이 있었지만 자주 만나는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자 했습니다. 우석이는 알겠다 했고 그 후 태경이 부인 선주에게 형수님이 아닌 선주 씨라는 호칭으로 바뀌었습니다. 태경 역시는 불편했지만 이해하기로 했고 그러던 중 3쌍 부부는 1주일 정도 여행을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같이 있다 보니 태경이는 호칭으로 인해 이 모임이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귀가해서는 부인 선주에게 호칭 문제를 바로잡지 않으면 모임에 참석하지 않겠다 하였고 이를 들은 선주는 지금까지 잘 지내오다! 갑자기 그러면 나는 어떡하냐며 타인끼리 무슨 호칭이 중요하겠냐며 태경이에게 이기적이고 자신만 생각한다. 하며 부부 간 갈등이 있기도 하였고 태경이는 전통문화에서 호칭은 서로가 지켜야 할 부분이고 좋은 문화를 지키고 유지하자는 것이 그렇게 구시대적 발상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변]호칭
안녕하십니까?
지칭어나 호칭어는 관련 자료를 참고하여 지인 간에 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립국어원 누리집 ‘자료-연구 조사 자료-기타 자료’ 게시판에서 ‘우리, 뭐라고 부를까요?’ 자료를 검색하시면 책자 내용을 파일로 내려받아서 보실 수 있습니다. 문의하신 내용과 관련하여 ‘우리, 뭐라고 부를까요?’(2020)에서는 ‘친구의 아내’, ‘친구의 남편’, ‘남편의 친구’, ‘아내의 친구’에 대한 호칭을 제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