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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다’와 ‘핥는’의 음운변동 및 받침 ㄹㅌ뒤 ㄱㄷㅅㅈ의 된소리 되기에 대해서
작성자
진
등록일
2026. 8. 19.
조회수
33
안녕하십니까? 수능국어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핥다’가 [할따]로 발음되는 이유가 어문규정에 따라 어간 받침 ㄹㅌ뒤 어미의 첫소리 ㄱㄷㅅㅈ는 된소리로 발음 됨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된소리 되기가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라 어간받침 자음군 ㄹㅌ에서 ㅌ이 ㄷ으로 바뀌어 ㄷ이 ㄱㄷㅅㅈ를 된소리로 발음하게 만든것인지, 그렇지 않다면 ㄹㅌ그대로가 된소리 되기를 일으키는 것인지 명확히 알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핥는’이 [할른]으로 음운이 변동되는 과정에서 ㄹㅌ에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된 후 자음군 단순화와 유음화가 일어나는 것인지, 아니면 ㄱㄷㅅㅈ를 된소리로 발음케 한 것과는 무관하게 음절의 끝소리규칙이 적용되지 않고 곧바로 자음군단순화와 유음화가 적용 되는지에 따라 음운변동의 횟수가 달라지기에 문의합니다. 더불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어에서 ㄹㄷ받침을 사용하는 단어가 없는점을 미루어보아 ㄹㅌ겹받침 자체가 음절의 끝소리 규칙의 적용 없이 된소리 되기를 만드는것 아닌가 추론해 보았는데 이 점 역시 올바른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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