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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문] 대화체에서 문장 부호
혹시 '뭐야'를 감탄사로 보고
"뭐야, 또 술이야?"
이렇게 사용할 수도 있나요?
표준국어대사전 예문에
<이게 뭐야, 우리 것은 간데없고 미국식, 일본식, 중국식이 뒤섞여 아주 잡탕이 되어 버렸잖아.→ 잡탕>
위와 같은 예문이 있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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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형중 등록일시 : 2026. 3. 23.
안녕하세요.대화체에서 '뭐야' 다음에는 일반적으로어떤 문장 부호가 들어가나요?1. "뭐야. 또 술이야?"2. "뭐야, 또 술이야?"3. "뭐야 또 술이야?"어느 것이 문법적으로 맞는 예문인가요?설명과 근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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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 온라인가나다 답변일시 : 2026. 3. 25.
안녕하십니까? '뭐야'는 '무엇이야'가 줄어든 말인데, 여기에서 '-야'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이다’, ‘아니다’의 어간 뒤에 붙어 어떤 사실을 서술하거나 물을 때 쓰는 종결 어미입니다. 문의하신 문장에서 '뭐야'는 어떤 사실을 서술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실을 묻는 것, 다시 말해서 어떤 사실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문장 뒤에 물음표를 사용하여 "뭐야? 또 술이야?"로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문장 부호 해설>에 따르면 의문의 정도가 약할 때는 물음표 대신 마침표를 쓸 수 있으므로, 글쓴이가 '뭐야'의 의문의 정도가 약하다고 생각한다면 "뭐야. 또 술이야?"로 쓸 수도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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