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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슬다 서술어 자릿수
			작성자
			김기완
			등록일
			2025. 4. 17. 
			조회수
			283
		
	'영수는 노래실력이 녹슬었다'라는 문장에서 녹슬다는 주변의미인 오랫동안 쓰지 않고 버려두어 낡거나 무디어지다. 라는 뜻으로 쓰였는데요. 그러면 여기에서도' 녹슬다'는 노'래실력이'라는 주어 한가지만 필요로 하는 한 자리 서술어로 보는게 맞겠죠?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답변]녹슬다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5. 4. 19. 
		
	안녕하십니까?
아래와 같이 쓰이는 '녹슬다'는 생각하신 대로 한 자리 서술어입니다. 다만, 문장 짜임과 관련하여 참고로 덧붙이면, 보이신 문장은 '노래 실력이 녹슬었다.'가 서술절*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서술절 문장에서 서술어 구실을 하는 절. ‘철수가 마음이 넓다.’에서 ‘마음이 넓다’ 따위이다.
머리가 녹슬다.
자신의 사고력이 녹슬었다는 생각에 겹쳐서 비로소 인실은 이 바닥에서는 자신이 초년병도 못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박경리, 토지, 솔 출판사, 1994년≫
고맙습니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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