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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용언 보조 용언에서 단어의 개수

작성자 이주원 등록일 2025. 2. 14. 조회수 76

본용언과 보조용언을 원칙적으로 띄어쓰지만, 붙여쓸 수 있는 경우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문장 

‘나는 그 케익을 다 먹어 버렸다.’에서 ‘먹어 버렸다’ 는 ‘먹어버렸다’로 쓸 수 있지요??

전자의 경우 단어가 ‘나, 는, 그, 케익, 을, 먹어, 버렸다’로 나누는 걸로 아는데, 만일 이를 후자처럼 붙여 쓰는 경우 ‘먹어버렸다’를 하나의 단어로 보나요 두개의 단어로 보나요??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답변]단어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5. 2. 17.

안녕하십니까?

본용언 '먹어'와 보조 용언 '버렸다'는 각 단어이므로, 보조 용언 띄어쓰기 허용에 따라 '먹어버렸다'로 붙여 적더라도 '먹어'와 '버렸다'가 각각의 단어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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