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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문] 화살괄호의 사전에서의 문제

작성자 화살괄호 등록일 2025. 1. 17. 조회수 1,739

겹화살괄호, 홑화살괄호의 표기와 관련하여 아래와 동일한 문제로 고민하다가 검색 결과에서 아래 문답을 보았습니다.


죄송하지만, 답변이 좀 무책임한 것 같습니다.


언어의 디지털 표기에 있어서 코드의 문제는 매우 기본적인 사항으로 당연히 국립국어원에서 명확한 지침을 제시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니코드 목록을 보면 유사한 모양의 코드가 다음과 같습니다:

  1. U+00AB « (Left-Pointing Double Angle Quotation Mark)
  2. U+00BB » (Right-Pointing Double Angle Quotation Mark)
  3. U+2039 ‹ (Single Left-Pointing Angle Quotation Mark)
  4. U+203A › (Single Right-Pointing Angle Quotation Mark)
  5. U+226A ≪ (Much Less-Than)
  6. U+226B ≫ (Much Greater-Than)
  7. U+27E8 ⟨ (Mathematical Left Angle Bracket)
  8. U+27E9 ⟩ (Mathematical Right Angle Bracket)
  9. U+3008 〈 (Left Angle Bracket)
  10. U+3009 〉 (Right Angle Bracket)
  11. U+300A 《 (Left Double Angle Bracket)
  12. U+300B 》 (Right Double Angle Bracket)


당연히 U+3008에서부터 U+300B 까지의 문자 코드가 괄호 문자입니다.

이는 마치 숫자 0과 영문자 O가 모양이 비슷하니 어떤 것을 가져다 쓰더라도 상관하지 않겠다는 태도와 비슷하다고 보입니다.


현재 많은 한글 서체에서 이 문자 코드의 표현에 있어서 아예 누락하거나, 넣더라도 좌우로 불필요한 여백을 넣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불필요한 여백의 회피하려고 위의 다른 수학 기호나 화살표 코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반드시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어문 규범, 어법, 표준국어대사전 내용 등에 대하여 문의하는 곳입니다.

우리말샘 담당자에게 미룰 일이 아니고 여기서 분명하게 글자와 그 글자의 디지털 표현 방식인 글자 코드에 대하여 정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서체 회사에서도 이 글자에 대하여 제대로된 표현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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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화살괄호                               등록일시 : 2024. 5. 31.

1. 겹화살괄호


≪표준국어대사전≫

「명사」

『언어』 문장 부호의 하나. ‘《》’의 이름이다.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따위를 나타낼 때 쓴다.


우리말샘≫

「명사」

『언어』 문장 부호의 하나. ‘≪ ≫’의 이름이다.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따위를 나타낼 때 쓴다.


[표제어를 제외한 곳에서의 사용]


≪표준국어대사전≫

윤-동주(尹東柱)

발음 [윤동주]

「명사」

『인명』 시인(1917~1945). 북간도에서 출생하였으며, 연희 전문학교를 거쳐 일본에 유학한 후 1943년에 독립운동의 혐의로 일본 경찰에 검거되어 규슈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하였다. 광복 후 그의 유고를 모은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발간되었다.


≪우리말샘≫

이-육사 (李陸史)

발음 [이ː육싸]

「명사」

『인명』 시인(1904~1944). 본명은 원록(源祿)ㆍ활(活). 자는 태경(台卿). 1937년 윤곤강 등과 함께 동인지 ≪자오선(子午線)≫을 발간하였다. 상징주의적이고도 웅혼한 시풍으로 일제 강점기의 민족의 비극과 의지를 노래하였다. 민족 운동과 관련된 혐의로 체포되어 베이징 감옥에서 옥사하였다. 작품에 시집 ≪청포도≫, 유고집 ≪육사 시집≫이 있다.


[겹화살괄호의 사용 결론]

1. 《》(유니코드상 한중일 특수 문자)

• ≪표준국어대사전≫의 표제어 설명


2. ≪≫(유니코드상 수학 기호)

• ≪표준국어대사전≫에서의 다른 표제어 설명과 예문

• ≪우리말샘≫에서의 표제어 설명

• ≪우리말샘≫에서의 다른 표제어 설명과 예문

• <한글 맞춤법> 부록 문장 부호


홑화살괄호


≪표준국어대사전≫

「명사」

『언어』 문장 부호의 하나. ‘〈〉’의 이름이다. 소제목, 그림이나 노래와 같은 예술 작품의 제목, 상호, 법률, 규정 등을 나타낼 때 쓴다.


≪우리말샘≫

「명사」

『언어』 문장 부호의 하나. ‘〈 〉’의 이름이다. 소제목, 그림이나 노래와 같은 예술 작품의 제목, 상호, 법률, 규정 등을 나타낼 때 쓴다.


[표제어를 제외한 곳에서의 사용]


≪표준국어대사전≫

나-관중(羅貫中)

발음 [나관중]

「명사」

『인명』 중국 원나라 말기에서 명나라 초기의 소설가(?~?). 본명은 본(本). 작품에 <삼국지연의>, <수호전>, <평요전> 따위가 있다.


≪우리말샘≫

히치콕 (Hitchcock, Sir Alfred Joseph)

「명사」

『인명』 앨프리드 히치콕 경, 영국 태생의 미국 영화감독(1899~1980). 스릴러물의 거장으로 작품에 <하얀 공포>, <나는 고백한다>,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새>, <사이코> 따위가 있다.


[홑화살괄호의 사용 결론]

1. 〈〉(유니코드상 한중일 특수 문자)

• ≪표준국어대사전≫에서의 표제어 설명

• ≪우리말샘≫에서의 표제어 설명

2. <>(유니코드상 수학 기호)

• ≪표준국어대사전≫에서의 다른 표제어 설명과 예문

• ≪우리말샘≫에서의 다른 표제어 설명과 예문

• <한글 맞춤법> 부록 문장 부호


■■■ 최종 질문 ■■■

사전 내에서 화살괄호를 쓰는 기준이 있는지,

있다면 그 지침에 맞게 수정해 주세요.

부호의 사용이 사전이 부호를 풀이한 내용과도 어긋나고, 한글 맞춤법과도 일치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혹여나 모양이 비슷하니 됐다는 설명은 사절합니다. 모양이 같으니 됐다는 설명은 국민이 문장을 쓸 때나 할 수 있는 말이지, 전문가가 사전을 편찬하면서 저기선 저 부호, 여기선 이 부호를 쓰는 태도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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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시 : 2024. 6. 3.

안녕하십니까?

한글 맞춤법이나 표준국어대사전 편찬 지침에서는 책 이름이나 신문 이름에는 겹화살괄호를, 작품 제목이나 기사 제목 등에는 홑화살괄호를 쓴다고 제시하고 있을 뿐, 부호의 모양과 같은 구체적인 사항은 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곳에서 질문하신 내용에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사전에서의 부호의 쓰임에 대한 건의 사항이 있으시다면 우리말샘의 '의견 제시'를 통하여 건의 사항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말샘의 '의견 제시'를 통하여 해당 내용을 보내어 주신다면 사전 부서 담당자가 두루 검토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답변]기타

답변자 온라인가나다 답변일 2025. 1. 20.

안녕하십니까?

한글 맞춤법에서는 문장 부호의 일반적인 생김새와 쓰임을 정하고 있으나, 전산상의 문자 코드 등과 같은 구체적인 사항은 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유니코드 등 전산상으로 구분되지만 유사한 모양을 한 여러 문자 중 어느 것을 사용할 것인가의 판단은 어문 규범의 범위를 벗어나 이곳에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해 주셨으나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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