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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못 추리다

작성자 우유유오 등록일 2024. 10. 7. 조회수 5,885

“야, 너 왜 이렇게 맥을 못 춰?”에서 ‘추다’를 ‘추리다’로 바꿔 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원칙은 ‘추다’로 알고 있는데, ‘추리다’로 바꿔 쓰면 안 되는 건가요? 


그리고  ‘추다’만 허용이 된다면 “왜 이렇게 맥을 못 춰?”라는 표현도 맞는지 궁금합니다. ‘맥박을 못 추리다’도 이와 같이 적용되나요?


항상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답변]맥을 못 추다

답변자 온라인가나다 답변일 2024. 10. 8.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경우에는 아래에 보인 '추다'를 써서 '맥을 못 추다(왜 이렇게 맥을 못 춰?)'로 표현합니다. '추리다'는 "섞여 있는 것에서 여럿을 뽑아내거나 골라내다."라는 뜻을 지니고 '버려진 것 중에서 쓸 만한 것을 추렸다.'처럼 쓰이는 말로, '추다'의 뜻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추다 「동사」 【…을】 쇠약해진 몸을 똑바로 가누다.

맥을 추다.
그는 한 번 쓰러지더니 영 몸을 추지 못한다.
죄인을 색출해야 할 터인데, 김 군수는 꿔다 놓은 보릿자루같이 영 맥을 못 추었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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