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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의 한자 표기

작성자 요시모토 등록일 2024. 9. 10. 조회수 666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표준국어대사전>을 많이 이용합니다.

여러 단어를 사전에서 찾다가 ‘흉’의 한자 표기가 궁금해졌습니다.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방식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1. ‘凶/兇’ 두 가지로 표기된 경우

흉계(凶計/兇計), 흉기(凶器/兇器), 흉녀(凶女/兇女), 흉녕(凶獰/兇獰), 흉녕-하다(凶獰하다/兇獰하다), 흉당(凶黨/兇黨), 흉덕(凶德/兇德), 흉덕-하다(凶德하다/兇德하다), 흉도(凶徒/兇徒), 흉독(凶毒/兇毒), 흉독-하다(凶毒하다/兇毒하다), 흉두(凶肚/兇肚), 흉리(凶裏/兇裏), 흉맹(凶猛/兇猛), 흉맹-하다(凶猛하다/兇猛하다), 흉모(凶謀/兇謀), 흉물(凶物/兇物), 흉범(凶犯/兇犯), 흉부(凶婦/兇婦), 흉사(凶邪/兇邪), 흉사(凶事/兇事), 흉사-하다(凶邪하다/兇邪하다), 흉살(凶殺/兇殺), 흉살-하다(凶殺하다/兇殺하다), 흉상(凶狀/兇狀), 흉상(凶相/兇相), 흉설(凶說/兇說), 흉수(凶手/兇手), 흉신(凶神/兇神), 흉심(凶心/兇心), 흉악(凶惡/兇惡), 흉악-하다(凶惡하다/兇惡하다), 흉악-히(凶惡히/兇惡히), 흉역(凶逆/兇逆), 흉역-하다(凶逆하다/兇逆하다), 흉완(凶頑/兇頑), 흉완-하다(凶頑하다/兇頑하다), 흉인(凶人/兇人), 흉인(凶刃/兇刃), 흉잡(凶雜/兇雜), 흉잡-하다(凶雜하다/兇雜하다), 흉적(凶賊/兇賊), 흉점(凶占/兇占), 흉조(凶鳥/兇鳥), 흉증(凶證/兇證), 흉참(凶慘/兇慘), 흉참-하다(凶慘하다/兇慘하다), 흉참-히(凶慘히/兇慘히), 흉책(凶策/兇策), 흉충(凶蟲/兇蟲), 흉측(凶測/兇測), 흉측-하다(凶測하다/兇測하다), 흉측-히(凶測히/兇測히), 흉탄(凶彈/兇彈), 흉특(凶慝/兇慝), 흉특-하다(凶慝하다/兇慝하다), 흉패(凶悖/兇悖), 흉패-하다(凶悖하다/兇悖하다), 흉포(凶暴/兇暴), 흉포-하다(凶暴하다/兇暴하다), 흉포-히(凶暴히/兇暴히), 흉학(凶虐/兇虐), 흉학-하다(凶虐하다/兇虐하다), 흉학-히(凶虐히/兇虐히), 흉한(凶悍/兇悍), 흉한(凶漢/兇漢), 흉한-하다(凶悍하다/兇悍하다), 흉할(凶黠/兇黠), 흉할-하다(凶黠하다/兇黠하다), 흉해(凶害/兇害), 흉해-하다(凶害하다/兇害하다), 흉행(凶行/兇行), 흉행-하다(凶行하다/兇行하다), 흉험(凶險/兇險), 흉험-하다(凶險하다/兇險하다), 흉화(凶禍/兇禍)

행흉(行凶/行兇), 행흉-하다(行凶하다/行兇하다)


2. ‘凶’ 한 가지로 표기된 경우

흉(凶), 흉가(凶家), 흉겸(凶歉), 흉괘(凶卦), 흉괴(凶怪), 흉구(凶具), 흉근(凶饉), 흉기(凶氣), 흉길(凶吉), 흉년(凶年), 흉년-거지(凶年거지), 흉년-새(凶年새), 흉례(凶禮), 흉모-자(凶謀者), 흉몽(凶夢), 흉몽-대길(凶夢大吉), 흉문(凶問), 흉문(凶聞), 흉문-하다(凶問하다), 흉물-스럽다(凶物스럽다), 흉물스레(凶物스레), 흉변(凶變), 흉보(凶報), 흉복(凶服), 흉살(凶煞), 흉성(凶星), 흉세(凶歲), 흉-스럽다(凶스럽다), 흉스레(凶스레), 흉악-망측(凶惡罔測), 흉악망측-스럽다(凶惡罔測스럽다), 흉악망측스레(凶惡罔測스레), 흉악망측-하다(凶惡罔測하다), 흉악-무도(凶惡無道), 흉악무도-하다(凶惡無道하다), 흉악-범(凶惡犯), 흉악-성(凶惡性), 흉악-스럽다(凶惡스럽다), 흉어(凶漁), 흉어-기(凶漁期), 흉-업다(凶업다), 흉월(凶月), 흉음(凶音), 흉일(凶日), 흉작(凶作), 흉재(凶災), 흉제(凶祭), 흉조(凶兆), 흉종(凶終), 흉즉대길(凶則大吉), 흉증-맞다(凶證맞다), 흉증-스럽다(凶證스럽다), 흉증스레(凶證스레), 흉측-스럽다(凶測스럽다), 흉측스레(凶測스레), 흉칙(凶칙), 흉포-성(凶暴性), 흉풍(凶風), 흉풍(凶豐), 흉-하다(凶하다), 흉-헙다(凶헙다), 흉황(凶荒), 흉회-일(凶會日), 흉-히(凶히)

간흉(奸凶), 간흉-하다(奸凶하다), 군흉(群凶), 궁흉(窮凶), 궁흉-스럽다(窮凶스럽다), 궁흉스레(窮凶스레), 궁흉-하다(窮凶하다), 권흉(權凶), 극흉(極凶), 극흉(極凶), 극흉-하다(極凶하다), 길즉대흉(吉則大凶), 길흉(吉凶), 내흉(內凶), 노흉(老凶), 노흉-하다(老凶하다), 대흉(大凶), 독흉(獨凶), 맥흉(麥凶), 면흉(免凶), 면흉-하다(免凶하다), 살흉(殺凶), 연흉(連凶), 음흉(陰凶), 음흉-성(陰凶性), 음흉-스럽다(陰凶스럽다), 음흉스레(陰凶스레), 음흉-하다(陰凶하다), 적흉(赤凶), 지흉(至凶), 지흉-하다(至凶하다), 참흉(慘凶), 풍흉(豐凶), 황흉(荒凶)


3. ‘兇’ 한 가지로 표기된 경우

흉-상어(兇상어), 흉상어-목(兇상어目), 흉상엇-과(兇상엇科)

매흉(埋兇), 매흉-하다(埋兇하다), 삼흉(三兇), 소흉(嘯兇), 요흉(妖兇), 원흉(元兇)


위와 같은 세 가지 표기 방식에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특히 ‘흉악’이나 ‘흉측’ 등이 두 가지 한자로 표기되고, ‘-하다’나 ‘-히’가 붙어도 그대로 두 가지 한자로 표기되는데, ‘-스럽다’나 ‘-스레’가 붙으면 한 가지 한자로 표기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구별에 어떤 규칙이 있습니까?


한자 사전에서 ‘凶’과 ‘兇’은 (같은 한자의) 이체자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두 한 가지로 통일해도 되지 않을까요?

[답변]표기[2차답변]

답변자 온라인가나다 답변일 2025. 1. 13.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관련 부서에 확인한 후 2차 답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을 드리기까지 다소 많은 시일이 걸릴 수 있음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차답변]
위의 질문에 2차 답변을 남깁니다.
말씀하신 두 한자에 대해 여러 자료를 찾아본 결과, 두 글자는 이체자라기보다는 일부 의미 영역에서 통용되는 글자인 것으로 보입니다. 통용되는 한자의 경우 개별 어휘에 따라 특정 한자만 사용되는 경우도 있고, 혼용되는 경우도 있어 모든 단어에 일괄적으로 두 한자가 다 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표준국어대사전>은 “원어가 두 개 이상인 한자어가 다른 말과 합성어를 이룰 경우 합성어와 파생어에는 기본이 되는 한자만을 제시한다. 단, 부표제어의 원어는 기본자와 통용자 둘 다를 병기하여 보여 준다.”라는 편찬 지침에 따라 원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점에서 말씀하신 방식처럼 일괄적으로 처리하기는 어려움을 안내해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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