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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상 주어 뒤에 올 ~은, ~이 비교
작성자
질문자
등록일
2024. 4. 19.
조회수
34
XX공장의 모든 직원들이 참석하여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습니다.
“안전은, 어떤 계약적 관계나 이익 위에 있는 최우선 가치” 라는 말과 함께 안전에 대한 헌신을 재확인하였습니다.
모든 직원들은/이 안전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위 문맥상 '모든 직원들(음영)' 붙을 '은'/'이' 중 바른 것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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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표현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4. 22.
안녕하십니까?
문법적으로 본다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내포절의 주어에는 조사 '이/가'가 결합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제시하신 문장에서 '모든 직원들'은 내포된 관형절의 주어로 쓰인 것이므로, '모든 직원들이'처럼 쓰는 것이 좀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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