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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문] 세·서·석/네·너·넉

작성자 dkss 등록일 2024. 4. 16. 조회수 33

표준어 규정 제17항에 명시되지 않은 단위명사는 ‘세/석’과 ‘네/넉’을 모두 쓸 수 있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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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dkss                               등록일시 : 2024. 2. 18.

표준어 규정 제17항에 따라 ‘서, 너’는 ‘돈, 말, 발, 푼’ 따위의 앞에서 주로 쓰이고 ‘석, 넉’은 ‘냥, 되, 섬, 자’ 따위의 앞에서 쓰입니다. 그렇다면 규정에 명시돼 있지 않은 단위명사의 경우에는 ‘세/석’과 ‘네/넉’을 모두 쓸 수 있나요?


예) 세/석 달, 네/넉 달, 세/석 잔, 네/넉 잔


"‘달’은 이 규정에 나와 있지 않다. 어떻게 써야 한다는 규칙이 없으므로 관용적 쓰임에 따라 ‘세 달’ 또는 ‘석 달’로 표현할 수 있다. ‘네 달’ ‘넉 달’도 마찬가지다. 규정에 명시돼 있지 않은 단위명사의 경우 ‘세/네’ ‘석/넉’과 자연스레 어울리면 둘 다 표준어로 인정한다는 뜻이다. 다만 ‘세/네’를 원칙 표기로 본다."라는 견해가 있기에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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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시 : 2024. 2. 20.

안녕하십니까?

'세 달/석 달/네 달/넉 달/세 잔/석 잔/네 잔/넉 잔' 모두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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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표현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4. 17.

안녕하십니까?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모든 맥락을 상정해 답변해 드리기는 어려우므로 실제의 쓰임을 참고해 보셔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