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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국어대사전의 예문이 부적절합니다.
작성자
플래티넘
등록일
2026. 1. 28.
조회수
153
표준국어대사전의 '장광도1' 항목을 보면
뜻풀이를 '번쩍이는 큰 칼.'이라고 하면서
예문으로 '옥으로 가는 패가 나간 뒤에 꺽정이는 한 손에 장광도를 빼어 들고 최가의 집 사이 울타리를 훌쩍 뛰어넘어 갔다. ≪홍명희, 임꺽정≫'라고 인용하였습니다.
그런데 홍명희의 <<임꺽정>>의 장광도는 '번쩍이는 큰 칼'이 아니라 칼에 長光이라고 써져 있기 때문에 장광도라 이름 붙은 것입니다.
당장 표준국어대사전의 '쇰직하다'와 '곱절' 항목에서 인용된 홍명희의 <<임꺽정>>에서도 장광도가 (큰 칼이 아니라) 비수 정도 길이의 칼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해당 용례로 쓰인 것이 아닌 단어를 우연히 한자가 같다고 하여 예문으로 인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장광도1이 언제 사전에 추가되었으며, 등재 당시 실제 용례는 있는지, 없다면 용례가 없음에도 사전에 등재된 이유 등 해당 단어가 사전에 등재된 경위를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2차답변] 장광도
답변자
온라인가나다
답변일
2026. 2. 12.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내용은 관련 부서에 전달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2차답변]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장광도01'의 예문과 풀이가 맞지 않다는 의견은, 검토 결과 타당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사전에서의 처리는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장광도01’의 등재 시기, 실제 용례, 등재 사유를 문의하셨는데, ‘장광도01’는 1999년 <표준국어대사전>의 초판부터 등재되어 있던 표제어로, 당시 실제 쓰임을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기존 사전에 등재되어 있던 표제어를 참고하여 등재한 것으로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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