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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052 재질문

작성자 . 등록일 2026. 1. 7. 조회수 60

'고온다습하다'로 다 붙여 쓸 수 있나요?

'고온 다습'을  기상학적 전문 용어로 볼 경우, ‘고온다습하다’와 같이 모두 붙여 쓰는 형식도 허용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고온 다습'은 구 구성이니까 붙여 쓴다 해도 '고온다습 하다'가 돼야 하지 않나요? 구 뒤에 접사를 붙일 수 있나요?

[답변]띄어쓰기[고침]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6. 1. 12.

안녕하십니까?

이전 답변에 오류가 있어 정정합니다. 이전 답변에서 말씀드렸듯, '고온 다습하다'는 '고온'과 '다습하다'를 쓴 것으로 보아 이와 같이 띄어 쓰는 것이 적절합니다. 만약 '고온 다습'이라는 명사구에 '하다'가 결합한 것으로 본다면, '고온 다습 하다'처럼 띄어 쓰는 것이 적절하겠으나, 현재 표준국어대사전이나 우리말샘에 '고온 다습'과 같은 표현이 올라 있지 않으므로 '고온 다습'을 하나의 구로 인식할 근거는 딱히 없어 보입니다. 이 점에서 '고온 다습하다'처럼 쓰는 것이 원칙이라 말씀드린 것입니다. 다만, 만약 전문 분야에서 '고온 다습'이 하나의 구로 볼 만큼 자주 사용된다면, '고온 다습' 뒤에 '하다'를 써서 '고온 다습 하다'처럼 쓸 수도 있어 보입니다. 또한 이 경우 '고온 다습'을 하나의 전문 용어로 보는 것이므로, '고온다습 하다'처럼 띄어 씀도 허용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고온 다습'을 전문 용어로 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온라인가나다에서 단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으니,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고침]
이전 답변에 오류가 있어 다시 정정합니다. '고온 다습하다'는 이와 같이 띄어 씀이 바르며, 만약 이를 전문 용어로 보아 굳이 붙여 쓴다면 '고온다습하다' 전체를 붙여 쓰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고온다습'와 '하다'가 결합한다고 보았을 때 '하다'는 형용사적 활용을 하는데, 형용사로서의 '하다'가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인정되지 않는 만큼 이를 앞말과 띄어 쓸 근거가 없습니다. 따라서 '고온다습하다'에서 '하다'를 앞말과 띄어 쓰기는 어렵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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