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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1"이 "몫"처럼 발화되는 연유는 무엇입니까.

작성자 김아무개 등록일 2025. 11. 17. 조회수 12

"자리가 좋아 장사가 잘되는 곳이나 길 따위." 의미로 사용되는 목1의 표준 발음은 [목]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 구어적 상황 내 일부 화자들의 발화에서는 "몫"과 같이 발음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테면 "목이 좋다."와 같은 경우, 표준 발음은 [모기조타]이나, 일부 화자들은 [목씨조타]와 같이, "몫"처럼 발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과거 형태가 "몫"인 줄로 알았으나,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그 어원을 "목"으로 밝히고 있어, 어떠한 연유로 이와 같이 발화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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