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구별하다 와 구분하다

작성자 세종 등록일 2025. 10. 20. 조회수 60

<p>안녕하십니까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국어 단어문제를 풀다가. 이상한 점이 있는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일상에서 예약이라고 할때와 법적인 관점에서의 예약은 구별된다.“ 여기에서 구뱔되다는 일정한 기준으로 나눈다는 구분된다 바꿀수 있나요? 해설에는 </p><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문맥상


'구별되다'는'일상에서의 예


약' 과 법적인 관점에서의 예약' 은 차이를 보인다의 의미로 두 가지 예약은 성질/종류에 서 차이가 나다의 의미로 쓰인것이나,


'구분되다' 의 단어는 차이보다 어떤 기준에 따라 나뉘다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므로 분류적인 느낌이 더 강해져 글 전체 맥락과 단어의 의미 뜻을 고려하였을 때 적절하지 않다





</table>다음과 같이 나와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예약이라는 것을 법적인것인가 라는 단순한 기준만으로도 나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제가 더 알아보며 구별이라는 단어자체가 구분을 포함한다는 내용도 보았는데 맞는지 궁굼합니다.  그리고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성질에 따라 갈라놓음이 구별의 정의에 포함된다고 나어는데 이는 구분의 정의와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AI도구를 활용했을 때는 계속 바꿀수 있다가 맞다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두 단어가 제가 앞서 말한 문장에서 바꿀수 있는지 궁굼하며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답변]'구별하다/구분하다'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5. 10. 21.

안녕하십니까?

온라인 가나다에서 단어들의 미세한 의미 차이에 대해서 단정적으로 말씀해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유의어 사전 등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의하신 바와 관련하여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구분'은 '일정한 기준에 따라 전체를 몇 개로 갈라 나눔'으로, '구별'은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차이가 남 또는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갈라놓음'으로 풀이하고 있다는 점만 참고 정보로 드릴 수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비밀번호 확인

닫기

질문 작성 시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