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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어가 왜 존재하지 않는건지 궁금합니다.

작성자 이윤호 등록일 2025. 9. 15. 조회수 18

일본 신화를 보면

오오쿠니누시(大国主)가 인간에게 볍씨를 주었다 라는 이야기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인간이 지상을 잘 다스리도록 하여라"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

이때 볍씨는 당시 일본인들에게 최초의 곡식의 씨앗이었을 겁니다.

이때 그 곡식의 씨앗을 부를 수 있는 적절한 우리말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초곡(初穀)이라는 한자어가 왜 존재하지 않는지 앞으로 사용될 수 있을지 그 여부를 묻고싶습니다.


初(처음 초)

1.

처음, 시초(始初)

2.

시작(始作)

3.

시종(始終: 처음과 끝)


穀(곡식 곡, 어린아이 누)

1.

(곡식 곡)

2.

곡식(穀食)

3.

녹(祿), 복록(福祿: 복되고 영화로운 삶)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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