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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다/말 하다, 소리 하다 띄어쓰기
작성자
스현
등록일
2025. 8. 7.
조회수
30
안녕하세요
1. 무슨 말 하는 거야? / 무슨 말하는 거야?
2. 무슨 소리 하는 거야? / 무슨 소리하는 거야?
3. 뭐 해? / 뭐해?
띄어쓰기 알려주세요!
[답변]띄어쓰기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5. 8. 9.
안녕하십니까?
1, 2는 관형사 '무슨'이 명사 '말, 소리'를 수식하는 구조이므로 아래와 같이 씁니다.
1. 무슨 말(을) 하는 거야?
2.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3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를 묻는 경우라면 '뭐(를) 해?'로 씁니다. 다만, 한 단어인 '뭐하다'가 있음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뭐하다 「형용사」 내키지 않거나 무안한 느낌을 알맞게 형용하기 어렵거나 그것을 표현할 말이 생각나지 않을 때 암시적으로 둘러서 쓰는 말.
아무리 빌려준 돈 달라고 하는 거지만, 만날 때마다 독촉하는 것도 참 뭐해.
그냥 오기 뭐해서 애들 간식거리 좀 사 왔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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