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아득히 붉은 친구"가 문법적으로 옳나요?

작성자 어린이 등록일 2025. 7. 21. 조회수 33

아득하다: 보이는 것이나 들리는 것이 희미하고 매우 멀다.
붉다: 빛깔이 핏빛 또는 익은 고추의 빛과 같다.

"아득히 붉은 친구"라고 해야 하나요
"아득한 붉은 친구"라고 해야 하나요
"아득하고 붉은 친구"라고 해야 하나요

멀리 존재하며, 그 친구의 피부가 붉다면 뭐라고 해야 하나요



[답변]표현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5. 7. 22.

안녕하십니까?

문법적으로는 '아득히 붉은 친구' 또는 '아득하고 붉은 친구'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앞 표현의 경우는 '아득히'가 '붉은'을 수식하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비밀번호 확인

닫기

질문 작성 시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