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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개음화의 통시적 변화

작성자 고등학생 등록일 2025. 7. 12. 조회수 9

안녕하세요.

구개음화의 통시적 변화에 대해 조사하던 중에 제가 찾아본 정보들의 진위여부가 잘 판단이 안되서 국립국어원에 질문해 봅니다.

제가 드리는 질문들에 대해서 이것들이 국어학적으로 사실인지 아닌지 판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1. 구개음화는 중세국어 시대 때에는 개념조차 존재하지 않았고, 근대국어 시대 (17~19세기)에 처음 생겨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일까요? 국립국어원의 입장은 어떠한가요?


2. 현대국어에서는 구개음화가 발음에만 영향을 주고 표기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굳이'를 [구지] 로 발음하지만 '구지'라고 표기하지 않는것 처럼요. 하지만 근대국어 시대의 구개음화는 표기에도 영향을 주었다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사실인가요? 예를 들면, 중세국어 시대 때 '디다'를 [지다] 로 발음하고, 표기 또한 '지다'로 표기했고, '지다'가 굳어져 현대국어 시대에도 '지다'로 표기한 것 처럼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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