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맞춤법에 맞게 쓴 문장

작성자 0713 등록일 2025. 7. 1. 조회수 55

안녕하세요.

아래 10가지의 문장 중 맞춤법에 맞게 쓴 문장과 그렇지 않은 문장을 구별해주시고, 

어떻게 고쳐야 하는 지도 알려주세요. 


1. 이게 웬 떡이냐?

2. 몇 월 몇 일이야?

3. 내가 알아서 할게.

4. 애걔, 이것 밖에 안돼?

5. 닭다리가 금세 사라졌다.

6. 듣다 보면 왠지 외우게 되.

7. 찌개를 먹고 베개를 베세요.

8. 국어 성적으로 잘 받으려면 어떡해 공부해야 할까?

9. 엄마는 늘 나에게 현명한 사람이 돼라고 말씀하셨다.

10. 아끼는 그릇인데 건드리면 어떻게 해.


감사합니다.

[답변]맞춤법[덧붙임]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5. 7. 5.

안녕하십니까?

2. '며칠'로 쓰는 것이 바릅니다.

4. '이것밖에'는 붙여 쓰고, '안 돼'는 띄어 씁니다.

5. '닭의 다리'를 의미하는 경우에는 '닭 다리'로 띄어 씁니다.

6. '돼'로 표기합니다.

8. '국어 성적을', '어떻게'로 씁니다.

9. '되라고'로 씁니다.


나머지 부분은 틀린 곳이 없어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덧붙임]
2. 한글 맞춤법 제27 항에 따라 어원이 분명하지 않은 것은 원형을 밝혀 적지 않으므로 ‘몇일’로 적지 않고 ‘며칠’로 적습니다.
4. '밖에'는 조사이므로 붙여 쓰고, '안 돼'는 부정 부사 '안'과 용언 '되다'가 쓰인 표현이므로 띄어 씁니다.
6. '되다'의 어간 '되-'에 어미 '-어'가 결합한 구성이므로 '돼'로 씁니다.
8. '받다'는 목적어가 필요한 서술어이므로 '국어 성적을'로 쓰고, 서술어를 수식하는 부사어를 쓸 맥락에서는 '어떻게'를 씁니다.
9. '돼'는 '되어'를 줄여 쓰는 형태이므로 제시하신 문장에서는 '되라고'로 표기합니다.




비밀번호 확인

닫기

질문 작성 시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