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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되다
작성자
김예현
등록일
2025. 6. 5.
조회수
10,671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학교에서 보고서를 작성하던 도중 ‘사료되다’ 라는 단어를 포함해 느낀 점을 작성한 뒤, 혹여나 맞춤법의 오류가 존재할까하여 맞춤법 검사기를 돌려 보았는데, 사료되다라는 단어를 생각하다라는 단어로 수정해주었습니다.
제가 적은 느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식물을 기를 때 수돗물은 일반적으로 5.8에서 8.5 사이의 pH로 유지가 되는데 이러한 점에서 산성, 중성, 염기성이라는 조작 변인을 맞추는데 오류가 있었다고 사료됩니다.
이 상황에서 사료되다라는 말을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인가요?
[답변]표현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5. 6. 9.
안녕하십니까?
'사료되다'는 '깊이 생각되어 헤아려지다'를 의미하고 '…으로 사료되다/-고 사료되다'의 문형 구조로 쓰이는데, 의미나 문형 구조상 제시하신 맥락에 '사료되다'를 쓰는 데 별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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