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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 '가만' 띄어쓰기
작성자
국어어렵
등록일
2025. 5. 26.
조회수
92
깨진 유리 조각은 만지지 말고 가만 두어라. → 가만
우리말샘
가만 내버려 두니까 나중에는 못 할 말이 없구나! → 나중 1
표준국어대사전, <<염상섭, 무화과>>
두말 다시 했다간 가만 두지 않겠다. → 두말 다시 했다간
우리말샘
내 요놈들을 절대 가만 두지 않을 것이다. → 요놈
우리말샘
그놈이 그렇게 하도록 가만 두고 있었던 것이 그의 못남 때문이고, 그의 불효 때문인 듯만 싶었다. → 불효
우리말샘, <<한승원, 해일>>
날 좀 그만 괴롭히고 가만 내버려 둬. → 괴롭히다
표준국어대사전
예전 세상과 다를 뿐 아니라, 한집안 속같이 지내고 늘 만나 노는 저희들끼리니, 늙은이가 끼면 파흥만 될 것 같아서 가만 내버려 두고 싶었다. → 파흥
표준국어대사전, <<염상섭, 대를 물려서>>
군사 통제 구역에 들어온 불법 침입자를 가만 내버려 두는 군대가 어디에 있겠는가. → 불법 침입자
우리말샘, <<노컷뉴스 2010년 3월>>
구경꾼은 쫙 헤어졌다가 하나 둘씩 모여서 줄줄 쫓아온다. 순사도 인제는 제지도 아니하고 가만 내버려 둔다. → 줄줄
우리말샘, <<염상섭, 삼대>>
제가 알기로 '내버려두다'와 '그만두다'는 한 단어로 알고 있습니다.
사전의 예문이 잘못된 겁니까?
[답변]띄어쓰기[2차답변]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5. 6. 13.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관련 부서에 문의한 후 2차 답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을 남기기까지 많은 시일이 걸릴 수 있음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차답변]
위의 답변에 2차 답변을 남깁니다. 현재 표준국어대사전의 풀이상 '내버려두다'는 모두 한 단어로 붙어 올라 있습니다. 아울러 '가만두다'의 경우, 사전의 용례를 수정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