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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자'의 뜻

작성자 궁금이 등록일 2025. 5. 19. 조회수 340

'서자'를 국어 사전에서 찾아보니 


서자3(庶子) 「1」 양반과 양민 여성 사이에서 낳은 아들. ≒별자, 외자, 첩자.

홍길동은 서자로 태어났다.


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홍길동은 홍판서와 여종 춘섬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으로, '얼자'라고 해야 더 맞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아니면 '여종'이 혹시 양민인가요?)


'적서 차별'을 사전에서 찾아 보니


적서 차별 

조선시대의 차별의 일종으로 적자, 즉 정실부인의 첫째 아들만이 과거에 응시하거나 유산을 상속받는등 특혜를 누리는 반면에, 첩이나 후실에게서 나온 서자는 그러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차별을 의미한다.


라고 '첩이나 후실에게서 나온 서자'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 홍길동이 서자라고 한 부분과, 적서 차별의 의미로 보았을 때, 

'서자'의 뜻에 '첩의 자식'이라는 뜻도 있다고 생각해도 되나요?


아니면 국어 사전과 같이 '양반과 양민 여성 사이에서 낳은 아들'의 뜻으로만 봐야 하나요?


[답변]의미[2차 답변]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5. 7. 1.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관련 부서에 문의한 후 2차 답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을 남기기까지 많은 시일이 걸릴 수 있음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차답변]

해당 내용을 검토하여, '서자'의 용례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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