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33항 준 대로 적는다는 의미

작성자 데이지 등록일 2025. 5. 8. 조회수 1,286

한글 맞춤법 33항의 해설에서 "체언과 조사가 결합할 때 음절의 수가 줄어들면 준 대로 적는다. 예를 들어 구어에서 ‘사과는’과 ‘사과를’이 ‘사관’과 ‘사괄’로 줄어드는 경우 준 대로 적는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때 명사와 조사가 합쳐져서 주는 경우(예: 사괄)는 대체로 준 대로 적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준 대로 적는다는 것은 표기가 가능하다는 말인가요? 그렇다면 [내가 사과를 먹었다]를 [내가 사괄 먹었다]라고 적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 건가요? 명사와 조사가 합해져서 주는 경우는 구어일 때만 허용이 되는 게 맞나요? 

[답변]표기

답변자 온라인가나다 답변일 2025. 5. 9.

안녕하십니까?

'사괄'처럼 쓰는 것 역시 규범적으로 잘못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와 같이 줄여 쓰는 구성은 구어적 성격을 좀 더 강하게 드러낸다는 점에서, 문어체에서는 이와 같이 표현하는 것을 다소 꺼리는 경향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조사 'ㄴ'과 'ㄹ'에 대해, 각각 "'는/를'보다 더 구어적이다"라고 설명하고 있음을 참고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비밀번호 확인

닫기

질문 작성 시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