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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음식점의 '바'를 가리키는 우리말

작성자 국어어렵 등록일 2025. 4. 18. 조회수 502

 술집(특히 바)이나 일부 식당에서 바텐더(종업원)가 앞에 있고 손님이 그 앞에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된 곳을 한국어로 표현하려면 뭐가 적당하겠습니까?


국어사전에서 '바'나 '카운터'를 검색하면, 이렇게 손님을 접대하는 곳(길쭉한 테이블)을 '스탠드'나 '카운터', '긴 테이블'로 호칭하는데...


바(bar)가 길쭉한 막대기를 뜻하는데, 계산대, 판매대, 주문대 말고 좋은 제안이 있겠습니까?

[답변]표현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5. 4. 21.

안녕하십니까?

제시하신 단어들 외에, 쓰일 만한 다른 표현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아래에 보인 '대'를 쓰는 방법이 의미에 가장 가깝겠습니다.

「명사」 ((일부 명사 뒤에 붙어))받침이 되는 시설이나 이용물의 뜻을 나타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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