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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이 닭볶음탕으로 교정 하셨는데 닭을 볶나요?

작성자 한국이 등록일 2025. 4. 7. 조회수 659

안녕하세요

요즘 요리에 조금 관심이 생기면서 닭볶음탕이 입에 붙지 않아서 생각해보니 하지 않은걸 억지로 한게 아닌가 싶네요


 유명한 예로 편스토랑 레시피는 닭을 후라이판에 굽습니다. 볶지는 않아요.

국립국어원에서 다른 사례들 찾아보니 야채를 볶다가 나온 채수로 탕을 만들어서 이렇게 변경하였다고 하였는데요


실제로 볶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요?

닭은 토막나 있지만 뼈가 있고 탕요리용 냄비에 볶는게 쉬울까요?

예전에는 가마솥에 하지 않았나요? 식용유를 쓰면서 볶아서 만들기 시작한 음식이다 이런건데

중식이 아닌 한식이 왜 볶음요리가 적고 무침요리가 많았나 생각이 들어서 적게되었습니다.

(한국인들이 예전부터 웍에 넣고 볶다가 나오는 채수에 삶는다..??)

그렇다면 짬뽕, 짜장은 야채를 볶는데 짜볶으면, 짬뽂음면이 맞는 표현이지 않을까요?


요리를 조금이라도 해보았다면 이외수 선생님의 닭도리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닭을 통채로 넣어 삶았지만 닭도리탕은 닭을 작게 토막내어 삶는데서 시작했서 붙여졌다는

도려내다의 의미가 있는 닭도리탕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무조건 일어의 도리에서 나왔다고 하실꺼 같아서 그렇다면

닭 볶음인지 꼭 요리해보시고 유명한집가셔서 언제 볶냐고 확인 좀 해주세요

탕으로 끓이고 조림처럼 조리지, 볶는걸 본적이 없는데 볶는다는 요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도 무조건 닭볶음탕이면

꼭 짜장면, 짬뽕 이름도 혼돈이 생기지 않게 짜볶음면, 짬볶음면 해주세요

[답변]건의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5. 4. 8.

안녕하십니까?

말씀하신 사항을 건의 사항으로 기록해 두겠습니다.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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