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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몽자회
(자모의 이름과 순서에 관한 내용)
1. 훈민정음: 조사 'ᄂᆞᆫ': 양성 모음의 체언과 결합하는 보조사(중성 모음‘ㅣ’로 끝나는 체언과도 결합 가능)
2. 훈몽자회: ‘기역’ 등 두 음절 계열의 자음 이름 8자(초성과 종성에 모두 쓸 수 있는 자음)/’키’ 등의 한 음절 계열의 자음 이름 8자(초성에만 쓸 수 있는 자음)
= > 두 자료의 정보를 근거로 공통 부분을 추출하면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자음 이름을 “기, 니, 디, 리~”와 같이 추정할 수 있음
1) 1번에서 조사 'ᄂᆞᆫ'에 대한 설명에 대한 예시가 궁금합니다.
2) 2번에서 말하는 두 음절 계열의 자음 이름 8자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인 것 같은데, '키' 등의 한 음절 계열의 자음 이름 8자는 무엇인가요?
3) 이 두 자료의 정보를 근거로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자음 이름을 "기, 니, 디, 리~"와 같이 추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 됩니다. 어째서 그렇게 추정할 수 있는건가요?
[답변]조사
안녕하십니까?
옛말 조사 ''과 자모 명칭에 대하여는 각각 아래에 보인 사전 내용과 한글 맞춤법 제4항 내용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조사」 「옛말」 ((받침 없는 체언류 뒤에 붙어))((‘ㆍ,ㅏ, ㅗ, l’나 ‘l’ 계열 이중 모음으로 끝나는 체언류 뒤에 붙어))는.
번역: 태자는 예순 네 가지 글을 배우지 않고 아시므로 말다라를 또 가르치시니.
번역: 사자는 부리신 사람이다.
번역: 네 가지의 수고는 생과 노와 병과 사이다.
번역: 대답하되 그대는 아니 들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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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모 명칭의 유래
한글 자모의 수, 순서, 이름은 최세진(崔世珍)의 “훈몽자회(訓蒙字會) (1527)”에서 비롯한다. 최세진은 “훈몽자회” 범례(凡例)에서 한글 자모가 초성에 쓰인 것과 종성에 쓰인 것을 짝을 지어 표시했는데, 그것이 자모의 이름으로 이어졌다.
- 初聲終聲通用八字
- ㄱ其役 ㄴ尼隱 ㄷ池
ㄹ梨乙 ㅁ眉音 ㅂ非邑 ㅅ時
ㆁ異凝 
兩字只取本字之釋俚語爲聲- 其尼池梨眉非時異八音用於初聲
- 役隱
乙音邑
凝八音用於終聲
- 초성과 종성에 두루 쓰이는 여덟 자
- ㄱ기역 ㄴ니은 ㄷ디귿 ㄹ리을 ㅁ미음 ㅂ비읍 ㅅ시옷 ㆁ



두 자는 다만 그 글자의 우리말 뜻을 취해 소리로 사용한다.- 기니디리미비시
여덟 음은 초성에 사용되고, - 역은귿을음읍옷
여덟 음은 종성에 사용된다.
- “훈몽자회” 범례
자모의 이름 가운데 ‘ㄱ, ㄷ, ㅅ’의 명칭이 다른 자모의 이름과 다른 것은 한자에는 ‘윽, 읃, 읏’과 같은 발음을 가진 글자가 없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윽’은 가까운 발음인 ‘役(역)’으로 표시하여 ‘ㄱ’은 ‘기역’이 되었다. 그리고 ‘읃’과 ‘읏’은 각각 ‘末(귿 말)’과 ‘衣(옷 의)’로 표기하고, 두 글자는 글자의 의미만을 취한다고 설명하였다. 그래서 ‘ㄷ’의 명칭은 ‘디귿’이, ‘ㅅ’의 명칭은 ‘시옷’이 된 것이다.
‘ㅈ, ㅊ, ㅋ, ㅌ, ㅍ, ㅎ’은 당시 종성으로 쓰이지 않던 것들이어서 초성에 모음 ‘ㅣ’를 붙인 ‘지, 치, 키, 티, 피, 히’로만 음가를 나타내 주었는데, 1933년 ‘한글 마춤법 통일안’에서 ‘지읒, 치읓, 키읔, 티읕, 피읖, 히읗’과 같은 이름이 확정되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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