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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 라는 단어의 사용법에 대한 질문입니다.

작성자 DDDD 등록일 2024. 11. 21. 조회수 328

안녕하세요, 수고많으십니다.


'결의'라는 단어를 활용할 때

'결의를 보이다'는 이해하겠는데, '결의가 자라다'는 문장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결의'라는 단어가 '뜻을 정하여 굳게 마음을 먹음' 이라는 명사라고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보았는데요, 이미 정한일이 자라날 수 있는지요. 결의는 강한 의지의 마음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결의가 자라다'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의지가 자라다'는 이해가 되는데, 결의의 의미보다는 그 굳건함에 떨어지는 듯 하여 질문드립니다. 혹시 '결의가 자라다'를 대체할 수 있는 표현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답변]표현

답변자 온라인가나다 답변일 2024. 11. 24.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경우에는 '결의'라는 단어를 써서 궁극적으로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알아야 표현 적절성이나 대체 표현을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표현자의 의도가 고려되어야 하는 문제라는 의미입니다. '결의'가 아래 용례에서와 같이 '결의를 다지다, 결의가 솟구치다, 결의가 단단하다'처럼 쓰이기는 하지만, '자라다'가 다의어이므로 <보기>에 제시한 '자라다'의 뜻을 표현 의도에 비추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국립국어원 누리집 사전에서 '자라다'의 모든 뜻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필승의 결의를 다지다.
지섭은 이제 자신의 주장을 더욱더 꿋꿋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는 결의가 솟구쳐 왔다.≪이청준, 춤추는 사제≫
이렇게 야무지게 해 버려야 이런 소식이 저자들 귀에 들어가더라도 우리 결의가 얼마나 단단한지 알 것 같습니다.≪송기숙, 녹두 장군≫

<보기>

자라다 「동사」 세력이나 역량 따위가 커지거나 높아지다.
자라다 「동사」 【…으로】 상당한 수준이나 상태로 높아지거나 발전하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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