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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해 나가다/소화해나가다'에 대한 질문
작성자
익명
등록일
2024. 5. 15.
조회수
21
'소화해 나가다'는 '소화'+'-하다'의 형태로 결합된 '소화하다'라는 본용언과 '나가다'라는 보조 용언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한글 맞춤법 제47 항에 따라 보조 용언 '나가다'를 앞말인 '소화하다'에 경우에 따라 붙여 써, '소화해나가다'라고 쓸 수 있는 것인가요?
[답변]띄어쓰기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5. 21.
안녕하십니까?
본용언이 '소화하다'와 같이 복합어이고 그 활용형이 3음절 이상인 경우에는 본용언과 보조 용언이 결합한 형태가 너무 길어질 수 있으므로 본용언과 보조 용언을 붙여 쓰지 않으므로 '소화해 나가다'로 띄어서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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