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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발음법 ‘따’

작성자 학생 등록일 2023. 10. 30. 조회수 410

표준 발음법 공부하던 중에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예시로 밟다가 예외라서 [밥] 으로 발음 되는 건 알겠는데 왜 [밥 따]라고 발음 되는 걸까요?  자꾸 [따]와 같이 발음되는 것들이 많은데 그것 때문에 헷갈려서 그런데 알려주실수 있나요??


다른 예:  맛 없다  [마덥따]

감다 [감따]

없다 [없따]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답변]된소리되기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3. 10. 31.

안녕하십니까?

받침 ‘ㄱ(ㄲ, ㅋ, ㄳ, ㄺ), ㄷ(ㅅ, ㅆ, ㅈ, ㅊ, ㅌ), ㅂ(ㅍ, ㄼ, ㄿ, ㅄ)’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하며, 어간 받침 ‘ㄴ(ㄵ), ㅁ(ㄻ)’ 뒤에 결합되는 어미의 첫소리 ‘ㄱ, ㄷ, ㅅ, ㅈ’도 된소리로 발음합니다. 이에 따라 말씀하신 경우들에서 '다'를 [따]로 발음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표준 발음법 제23, 24 항의 내용을 참고하신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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