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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의 여지가 없다
작성자
u
등록일
2023. 9. 25.
조회수
2,631
‘입추의 여지가 없다’ 라는 관용구는 사람이 꽉 차서 발 디딜 틈이 없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의미 외에, ‘입추의 여지가 없다’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뜻도 존재하나요?
[답변]표현 뜻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3. 9. 26.
안녕하십니까?
아래에 보인 '입추의 여지가 없다'의 사전 내용을 보시면 아실 수 있듯이, 이 속담이,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뜻은 나타내지 않습니다. 그 뜻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나 '의심할 여지가 없다.'로 표현하면 되겠습니다.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벼룩 꿇어앉을 땅도 없다’ ‘송곳 모로 박을 곳도 없다’ ‘송곳 세울 틈[자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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