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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사례 모음

이 자료는 국어생활종합상담실 온라인가나다에서 묻고 답한 내용 중에서 뽑아 정리한 것입니다.

'꺼림하다', '께름하다'의 표현

등록일 2020. 1. 16. 조회수 2,262
[질문] '꺼림하다', '께름하다'는 모두 표준어인가요?
[답변] '꺼림하다', '께름하다'는 어감의 차이를 보이는 복수 표준어입니다. '꺼림하다'는 '마음에 걸려서 언짢은 느낌이 있다'를 뜻하고, '께름하다'는 '마음에 걸려서 언짢은 느낌이 꽤 있다'를 뜻해 미미한 어감 차이가 있는 복수 표준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