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사례 모음
이 자료는 국어생활종합상담실 온라인가나다에서 묻고 답한 내용 중에서 뽑아 정리한 것입니다.
'뛰놀다'의 단어 형성법
등록일
2020. 1. 16.
조회수
1,972
[질문]
'뛰놀다'가 비통사적 합성법이라는 건 알겠는데요. 그 이유가 '뛰놀다'에서 '어'가 빠졌기 때문인가요, '뛰다'라는 본용언과 '놀다'라는 본용언이 합쳐졌기 때문인가요?
[답변]
어간과 어간이 바로 결합했기 때문입니다. '뛰놀다'는 어간 '뛰-'와 어간 '놀-'이 적절한 연결 어미로 이어지지 않고 바로 결합하여 통사적 구성에서 벗어나므로 비통사적 합성어라는 것입니다.
이전글
'뛰어나다'의 단어 형성법
다음글
'뚜렷이'와 '깔끔히'의 차이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