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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한국어교재 「세종한국어」 새롭게 태어나

작성자 국립국어원 등록일 2022. 8. 23. 조회수 7242
대표 한국어교재 「세종한국어」 새롭게 태어나
- 국립국어원, 세종학당 한국어교재 개발의 결실 -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은 기존 「세종한국어」(2011~2013년 초판 발간, 2019년 증보판 발간: 국립국어원)를 11년 만에 전면 개정한 「세종한국어」를 9월 1일에 발행한다. 8월 23일 오늘 11시에 새로운 「세종한국어」를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교재 개정 작업에 참여한 관계자들과 국립국어원 국외 한국어교재 개발 연구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립국어원 국외 교재 개발과 의의’라는 주제로 「세종한국어」 출판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국어 공부의 흥미와 실력을 모두 잡는 「세종한국어」

 

  2019년부터 기초 연구를 시작한 「세종한국어」는 4년의 시간을 들여, 2022년에 완전히 새로운 교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세계 곳곳 세종학당의 현지 학습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재로 정비되었으며, 최근 한류 콘텐츠에 대한 외국인 학습자들의 관심을 내용에 반영함으로써 한국어 학습 열의를 북돋우도록 하였다. 또한 어휘·문법 설명과 일상생활 의사소통 예문을 강화하고 연습 활동을 보강하여 학습 내용을 꼼꼼하게 구성하였다. 그동안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한국어」, 「표준 한국어」,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 국내 대표 한국어 교재를 개발해 온 국립국어원의 체계적이고도 전문적인 교재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한국어교육 기관인 세종학당의 기본 표준 교재 「세종한국어」를 국립국어원이 발간하는 결실을 이룬 것이다.

  오늘 공개된 「세종한국어」는 세종학당 표준 교육과정인 초급(1A, 1B, 2A, 2B)과 중급(3A, 3B, 4A, 4B) 단계별 8권의 기본 교재로 구성되었다. 세계 곳곳 세종학당의 수업은 현지 사정에 맞춰 교재당 기본 45시간에서 104시간까지 확장 운영된다. 이 구성에 따라 교육 시수가 더 많은 학당에서 추가할 학습 내용이 담긴 더하기 활동 교재, 학습자용 익힘책, 교사용 지도서, 어휘·표현과 문법 자료집, 영문판(기본교재·더하기 활동 초급 영문 번역본) 등 총 6종 44권을 함께 발행한다.

 

  국립국어원이 개발한 「세종한국어」, 세종학당재단이 활용 예정

 

  「세종한국어」는 내년부터 세종학당재단에서 전 세계 세종학당을 대상으로 보급할 계획을 수립하고, 현지에서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세종학당 한국어교원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를 할 예정이다. 「세종한국어」는 국립국어원 ‘한국어교수학습샘터’와 세종학당재단 ‘누리-세종학당’에서 전자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출판 기념 세미나에서는 「세종한국어」 공개와 함께 4년간 개정 작업에 참여한 집필진(집필: 경희대학교 책임연구원 이정희 교수 등)과 출판사(편집·제작: 공앤박 주식회사)의 결과 보고와 소감을 나누었다. 또한 국립국어원의 인도·튀르키예 한국어교재 개발 사업팀이 현지 맞춤형 국외 교재 개발 의의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국립국어원과 세종학당재단은 앞으로의 국외 교재 개발 사업에 대한 의미를 공유하였다.

  장소원 국립국어원장은 그동안 「세종한국어」 개정 작업에 참여한 모든 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국립국어원은 앞으로도 세계인의 언어로서 한국어의 위상을 높이고 튼튼히 하여 한국어교육의 안팎을 충실히 다져 나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붙임  1. 「세종한국어」 개정판 기본 교재 표지

        2. 「세종한국어」 개정판 주요 소개

        3. 「세종한국어」 출판 기념 세미나 현장 사진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국어원 한국어진흥과
박미영 학예연구사(☎ 02-2669-9745)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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