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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국어심의회 어문규범분과위원회 회의록

작성자 국립국어원 등록일 2007. 4. 4. 조회수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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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공고 제2007-28>

2007년 국어심의회 어문규범분과위원회 회의록

1. 일시: 2007년 3월 23일(금) 15:00~18:00

2. 장소: 국립국어원 내 2층 회의실

3. 참석자

(1) 국립국어원: 이장협, 김세중, 조남호, 박용찬 등 4명
(2) 국어심의회 위원: 김수업(전체 위원장)
강옥미, 강정희, 김대현, 김정아, 김창식, 김태엽, 리의도, 박선자, 성낙희, 손중선, 손희하, 송철의, 이은영, 최기호 등 14명

4. 논의 내용 및 결정 사항

(1) 어문규범분과위원회 위원장 선출
손희하 전남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전 국립국어원 언어정책부장)를 어문규범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함
(2) 어문규범분과위원회 실무위원회 실무 위원 선출

위원장을 포함한 강옥미 교수, 리의도 교수, 손중선 교수, 최호철 교수 등을 실무위원회 위원으로 선출함
실무 위원 4분 가운데 한 분을 부위원장을 결정함
(3) 어문규범분과위원회 연구 과제 선정



 
다음 세 가지를 연구 과제로 선정함
① 두음법칙에 따른 성씨 표기 문제, 성과 이름의 띄어쓰기를 포함한 성명 표기 문제
② 교과서에 수록된 수학과 용어를 포함한 사이시옷 문제
③ 동북공정에 대응하기 위한 중국 지명 한글 표기를 포함한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 문제
이 세 가지 과제를 7분씩 나누어서 연구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함.(주제별 연구 위원 선정은 커뮤니티를 통해 차후 결정함)
- ①의 문제를 우선적으로 논의함
이들 주제 이외에 대한 것은 다음 회의에서 더 논의하는 것으로 함
(4) 기타 사항
-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 표준어사정위원회 등을 어문규범분과위원회 내의 소위원회 또는 하부 조직으로 인정할 것인지 여부는 실무위원회 회의를 통하여 다시 논의하는 것으로 함
국어심의회의 위상 정립 문제, 최종 심의 결정 기구라는 정체성 문제는 실무위원회에서 더 논의하기로 함
- 2007. 4. 27.(금) 오후 3시에 다음 회의를 개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