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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2025년 인공지능 말평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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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2025년 인공지능 말평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건국대 ‘KUNLP’ 수상 |
국립국어원은 10월 2일(목)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인공지능 말평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립국어원에서 운영하는 인공지능의 한국어 능력 평가 체계인 ‘인공지능 말평(kli.korean.go.kr/benchmark)’을 통해 6월 11일(수)부터 7월 31(목)까지 참가 신청을 받았다. 대회 과제는 ‘한국어 어문 규범 기반 생성’과 ‘한국문화 질의응답’이었으며 총 255팀이 참가하고 2,870개의 모델이 제출되었다.
수상자는 총 8팀으로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팀, 금상(국어원장상) 2팀, 은상(국어원장상) 2팀, 후원 기업 특별상(케이티, 엔씨에이아이, 시스코) 3팀이다.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는 순위표 평가, 모델의 재현성 및 우수성 평가, 국어 전문가 평가를 거쳐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와 연계한 ‘국립국어원 인공지능 말평 경진대회 발표회’의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하였다. 특별상 수상자는 제출 모델의 독창성 등을 고려하여 후원 기업에서 직접 선정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은 ‘KUNLP(건국대학교)’에게 돌아갔다. 국어원장상인 금상은 ‘overfit-brothers Pro Max(롯데 이노베이트)’와 ‘심플리 러블리(누리미디어, 인천대학교)’가 수상하였으며, 은상은 ‘Real_Awesome_Gyubeom(롯데 이노베이트)’과 ‘Anlma(Anlma)’가 수상하였다. 기업 특별상은‘KUNLP’, ‘Anlma’, ‘GCU_ISNLP_2’팀이 수상하였다.
국립국어원 담당자는“국립국어원은 앞으로도 인공지능의 한국어와 한국문화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술 개발 경쟁과 발전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2025년 인공지능 말평 경진대회’ 시상식 사진(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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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부서 |
국립국어원 |
책임자 |
과장 |
이현주 |
(02-2669-9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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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정보과 |
담당자 |
학예연구사 |
김소희 |
(02-2669-96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