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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재난방송 언어 지침서” 발간

작성자 국립국어원 등록일 2020. 11. 9. 조회수 1414
국립국어원, "재난방송 언어 지침서" 발간


□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은 10월 30일 자연 재난방송에서 제시해야 할 주요 정보를 체계화한 『재난방송 언어 지침서』를 발간하였다.

 

□ 이 지침서는 2019년 국립국어원의 연구용역 “자연 재난방송 지침 연구”(연구책임자: 성균관대 정희창)를 바탕으로 마련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자연 재난과 관련된 다수의 보도 사례를 수집하여 정보의 유형을 분석하였으며, 재난을 ‘폭염’, ‘태풍․호우․홍수’, ‘지진’, ‘한파․폭설’로 구분하고 보도 정보의 우선순위를 제시하였다. 올해 국립국어원은 이를 바탕으로 일선 방송 현장에서 바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이 지침서를 꾸몄다.

 

<자연 재난방송 보도 정보의 우선순위>

우선순위

정보 유형

제시 내용

1

재난 발생
상황

재난 발생지, 재난 발생 시각 등 재난의 생황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수치를 우선적으로 보도한다.

2

기상 특보
발효 상황

태풍, 호우, 홍수, 한파, 폭설, 폭염 등 기상 특보(주의보, 경보) 기준이 정해져 있는 자연 재난은 기상 특보 발효 상황을 함께 보도한다.

3

사고 및
피해 상황

재난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 및 피해 상황을 보도한다.

4

향후 기후
예보

자연 재난은 특성상 수일에 걸쳐 지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를 대비할 수 있도록 향후 기상 예보와 재난의 예상 지속 기간 등을 보도한다.

5

재난 발생 시
대처 방법

재난 발생 예상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난 발생 지역의 주민이 취해야 할 행동 요령과 대피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장소 정도를 보도한다. 지자체나 재난 대응 기관의 대처 정보도 보도한다.

 

 

□ 소강춘 국립국어원장은 “재난방송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방송사들이 이 지침서를 참고하여 국민의 기대치에 더욱 부응하는 보도를 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재난방송 언어 지침서』는 소책자로 제작되어 주요 방송사에 배포될 예정이며, 원문은 국립국어원 누리집 > 자료 > 연구∙조사 자료 > 기타 자료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붙임 『재난방송 언어 지침서』 참고 자료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국어원 공공언어과 학예연구사 김미현(☎ 02-2669-9738)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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