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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 되어서-돼서, 되었다-됐다
작성자
제인
등록일
2024. 4. 28.
조회수
32
'어간 모음 ‘ㅚ’ 뒤에 ‘-어’가 결합하여 ‘ㅙ’로 줄어드는 경우, ‘ㅙ’로 적는다.
예를 들어 ‘되다’와 ‘뵈다’는 다음과 같이 쓰인다.
모든 게 생각대로 돼(←되어) 간다. 이렇게
만나게 돼서(←되어서) 반갑다. 어느덧 가을이 됐다(←되었다).'
(질문) 표기가
‘돼서’ ‘됐다’만
가능한가요? '되어서, 돼서, 되었다, 됐다’ 모두
가능한가요?
[답변]형태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4. 30.
안녕하십니까?
본말인 '되어서, 되었다'와 준말인 '돼서, 됐다'를 모두 쓸 수 있습니다. '한글 맞춤법' 제35항에서 아래와 같이 기술하였는데, 이는 본말과 준말을 모두 쓸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한글 맞춤법' 제35항 [붙임 2] ‘ㅚ’ 뒤에 ‘-어, -었-’이 어울려 
으로 될 적에도 준 대로 적는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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