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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간에

작성자 용수감자 등록일 2024. 4. 27. 조회수 19

Q1)

‘뭐든간에’ 는 문법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어있나요?


무엇+이+든+간+에 .. 이렇게로 쪼갤 수 있나요?

그렇다면 ‘든’이랑 ‘간’은 여기서 무엇인가요?


Q2)

그리고 뛰어쓰기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비밀번호

[답변]표현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4. 29.

안녕하십니까?

1. 말씀하신 대로 분석될 수 있겠습니다. 이때 '-든'은 '-든지'의 준말로서 '나열된 동작이나 상태, 대상들 중에서 어느 것이든 선택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중에서 어느 것이 일어나도 뒤 절의 내용이 성립하는 데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로서 쓰인 것이고, '간'은 '앞에 나열된 말 가운데 어느 쪽인지를 가리지 않는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인 의존 명사에 해당합니다.

2. '뭐든 간에'처럼 띄어 쓰는 것이 바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