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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단어로 된 제목에 대한 해석의 경우 소괄호의 띄어쓰기

작성자 김우진 등록일 2024. 4. 27. 조회수 10

1. Nun bitten wir den Heiligen Geist(지금 우리가 성령님께 간구하오니)


2. Nun bitten wir den Heiligen Geist (지금 우리가 성령님께 간구하오니)


1번이 표기상 맞는 것 같은데 2번이 보기가 수월해서요.

병용이 가능할까요?


3. Nun bitten wir den Heiligen Geist―지금 우리가 성령님께 간구하오니


그리고 혹시 3번처럼 줄표로 표현해도 될까요?

저는 동등한 해석을 기재하고 싶은데 줄표는 동등하다기 보다는 부제목을 표현한다고 알고 있어서요.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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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부호의 사용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4. 30.

안녕하십니까?

소괄호는 앞말에 붙여서 쓰는 것이 바르므로 이에 따르면 1과 같이 쓰시기를 바랍니다.

한편 문의하신 맥락에서 쓸 수 있는 줄표의 용법은 따로 없습니다. 국어의 문장 부호 규정에서는 그에 대하여 다루고 있지 않다는 점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