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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작성자 1111 등록일 2024. 4. 17. 조회수 24

1. 병기를 [거점째로/거점 째로] 날려버렸다.

2. 장난으로 물건이 [개박살/ 개 박살]이 나고 있다.

3.예정보다 시간이 남아 중간에 [한번/ 한 번] 들릴 수 있는 곳이 늘었다.

4.목을 [한차례/한 차례] 쓰다듬어 줬다.

5.열기가 천에  [한차례/한 차례] 가로막혔다.

6.날씨가 좋아 [수 일만에] 도착했다.



띄어야 하나요? 붙여야 하나요?

6은 어떻게 띄어 쓰거나 붙여 써야 하나요?

비밀번호

[답변]띄어쓰기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4. 18.

안녕하십니까?

1. ‘그대로’, 또는 ‘전부’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째'의 쓰임이므로 앞말에 붙여 쓰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2. '정도가 심한'의 뜻을 나타내는 접두사 '개-'의 쓰임으로 보아 '개박살'로 붙여 쓰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3. 횟수의 의미가 드러나는 것으로 보아 '한 번'으로 띄어 쓰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4, 5. 횟수의 의미가 드러나는 것으로 보아 '한 차례'로 띄어 쓰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6. '두서너 날'을 의미하는 '수일'과 의존 명사 '만'의 쓰임으로 보아 '수일 만에'로 띄어 쓰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