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질문

작성자 3253 등록일 2024. 3. 28. 조회수 27

1. 고래 너덧 마리가  [한번/한 번]에 몰려오더라도 괜찮을 거다.

2.홍길동, 전우치, 콩쥐까지 [한자리/한 자리]에 [모아놓으면/모아 놓으면] 안전할 것이다.

3. 너의 실력이 [준달인/ 준 달인] 수준이다.

4.그의 실력은 [준기사/준 기사] 수준이라 살아남기 힘들다.

비밀번호

[답변]띄어쓰기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3. 29.

안녕하십니까?

1. 횟수의 개념이므로 '한 번에'로 띄어 씁니다.

2. '같은 자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아 '한자리'로 붙여 씁니다. '모아 놓으면'은 띄어 씀이 원칙이고, 보조 동사 '놓다'의 쓰임이므로 '모아놓으면'으로 붙여 씀을 허용합니다.

3, 4. ‘구실이나 자격이 그 명사에는 못 미치나 그에 비길 만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준-'의 쓰임으로 보아 '준달인/준기사'로 붙여 씁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