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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되는 우리말

작성자 국립국어원 등록일 2015. 12. 16. 조회수 7569

■ 제목: 파괴되는 우리말

■ 분량: 1분 26초

    


1911년, 조선 교육령 실시
일본어 학습 강요


1938년, 학교에서 조선어 사용 금지

1942년, 조선어 학회 사건 조작
수십 명의 국어학자들에게 혹독한 고문 자행


1943년, 학교에서 조선어 과목 폐지


일제의 탄압으로 마음껏 말하고 쓸 수 없었음에도
우리 말과 글을 끝까지 지켜낸 겨레


힘겹게 지켜낸 우리말
우리는 잘 지켜가고 있나요?

    

- 영상 하단에 댓글 달리는 화면

“조낸 짱나네!”

“진짜 졸라 힘들게 지킨 거이긴 하다. 앞으로 국어 잘좀 쓰자 잡것들아”

“아놔! 누굴 병신으로 아나?”

“썅! 개어이상실!”

-작성된 글씨 지워지면서 댓글 작성되기 전으로 되감기는 화면

    

힘겹게 지켜낸 우리말
우리는 잘 지켜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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