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말의 표기
(1) | 가. | 걔, 얘, 쟤 |
나. | 게서, 예서, 제서 | |
다. | 이럭하다, 어떡하다, 고럭하다, 조럭하다 | |
라. | 골고루, 갈가리, 갈갈이, 낄끼리 | |
마. | 인마 |
(2) | 가. | 갖다 ‘가지어다’가 줄어든 말. ∥집 마당과 부엌에 동네 가마솥을 있는 대로 다 갖다 걸어 놓고 고방에 잔뜩 쌓인 쌀을 내어 밥을 짓고 멱서리에 퍼 담아, 관덕정 마당으로 져 날랐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
나. | 얻다 ‘어디에다’가 줄어든 말. ∥나는 할머니가 돈을 얻다 감춰 두나를 알고 있었다.≪박완서, 도시의 흉년≫/얼굴만은 얻다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았다.≪오유권, 대지의 학대≫ |
(3) |
애최, 근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