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연구원 소식
1. 송민 원장 중국 및 일본 방문
송민 원장은 ‘한·중·일 한자 표준화’ 사업과 관련하여 ’95년 9월 14일~9월 19일 중국과 일본을 방문하였다. 송 원장은 중국 국가어언문자공작위원회와 일본 국립국어연구소를 방문하여 한자 표준화 사업 전반에 대해 협의하였다. 특히 중국 국가어언문자공작위원회는 한자 표준화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고, 표준화 대상, 사업 기간, 협의회 구성 등 표준화 사업 추진상의 제반 문제에 대하여 원칙적인 합의를 이루었으며, 일본 국립국어연구소와도 학술 교류 차원에서의 공동 협력을 약속하였다. 담당 연구원인 윤용선 학예연구사가 원장과 동행하였다.2. 중국 연변대학 “Korean 규범 문제와 관련한 국제 학술 토론회” 참석
서종학 어문규범연구부장은 중국 연길의 연변대학에서 ’95년 8월 3일~8월 4일에 열린 “Korean 어문 규범 학술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였다. 서 부장은 이 회의에서 ‘사전 편찬 현황과 어문 규범’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다. 북한쪽에서는 4명이 참석하여 발표하였는데, 이번 학술회의를 통하여 참석자들은 모두 남북한과 국외 동포들의 어문 규범 통일을 위한 정기적인 학술회의 개최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다. 그리고 올 11월에 우리 원에서 개최할 한·중·일 삼국의 한자 표준화를 위한 국제 학술회의의 중국 측 대표 李恒全(국가어언문자공작위원회 어언문자응용연구소) 부소장과 만나 의견을 나누었다.3. 한국어 전문가 국외 파견 및 재외 동포 한국어 교사 초청 연수
우리 원과 한국어문진흥회에서는 국가 정통성 확립과 민족의 문화적 동질성 회복을 위한 국외 동포 사회 문화 사업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재외 동포 한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1992년부터 파견 연수와 초청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지원으로 한국어 전문가의 국외 파견과 재외 동포 한국어 교사의 초청 연수를 다음과 같이 실시하였다.| 가. 파견 내역 | ||
| 1. | 중국 길림(吉林)성: 1995년 7월 16일(일) - 7월 30일(일) 홍윤표(단국대 교수). 허철구(어문실태연구부 학예연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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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1995년 7월 16일(일) - 7월 30일(일) 최규일(어문실태연구부장, 제주대 교수), 김세중(어문실태연구부 학예연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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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중국 랴오닝(遼寧)성: 1995년 7월 16일(일) - 7월 30일(일) 고영근(서울대 교수), 임동훈(어문자료연구부 학예연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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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러시아 사할린: 1995년 7월 12일(수) - 7월 26일(수) 채완(동덕여대 교수), 강인선(어문규범연구부 학예연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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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1995년 6월 28일(수) - 7월 11일(화) 이등룡(성균관대 교수), 정호성(어문실태연구부 학예연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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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파견 연수 내용, 대상, 장소 | ||
| 1. 내용 | ||
| 가) 우리의 어문 규범 나) 우리 말과 글의 역사 다) 국어 문법의 기초 라) 언어 예절 마) 남북한 언어 규범과 어휘의 비교 해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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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연수 대상, 장소 | ||
| 가) 중국 길림(吉林)성: 소학교 교원 60여 명(용정시 용정실험소학교) 나)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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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포 교원 60여 명(목단강시 조선족중학교) 2) 동포 교원 60여 명(海林시 조선족소학교),br> 3) 동포 교원 70여 명(尙志 조선족중학교) 4) 동포 교원 40여 명(河東 조선족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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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중국 랴오닝(遼寧)성: 랴오닝(遼寧)성 시골 출신 동포 교원 약 30명 (瀋陽市 省少數民族干部培訓中心) 라) 러시아 사할린: 동포 교사 약 30명(사할린 한국교육원) 마)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동포 교사, 한국교육원 수강생 약 60여 명(타슈켄트 한국교육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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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피초청자 | ||
| 1. | 중국(7명) 金現宇(남): 延邊 敎育學院 敎員 金京岩(남): 東北三省 朝鮮文敎材製作辦公室 主任 朴泰衡(남): 延邊大學 朝文系 副敎授 金正烈(남): 黑龍江省 哈爾濱市 省敎育學院 民族敎硏部 敎員 朴一(남): 黑龍江 新聞社 駐佳木斯市 記者站 站長 張賢煥(남): 遼寧省 民族事務委員會 主任 白光律(남): 遼寧省 朝鮮語文工作指導小組 辦公室 主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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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독립국가연합(7명) 윤류보비(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어교사 최지나이다(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주 치르치크시 교육처 부교육감 강군자(여): 카자흐스탄 침켄트시 한글학교 교사 김게라(여): 카자흐스탄 과학아카데미 연구원 김순희(여): 사할린 사범대 한국어과 교수 이순자(여): 유즈노사할린스크시 제9학교 교사 김류드밀라(여): 모스크바 러시아 한인학교 교사(제1,086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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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연수 장소, 내용 및 담당자 | |||
| 1. | 장소: 서울시 평창동 북악파크호텔 | ||
| 2. | 연수 내용 및 담당자: 중국 동포들이 독립국가연합 동포들보다 한국어 구사 능력이 뛰어나고, 또한 한국어 강의 내용에 대한 관심사도 서로 다르기 때문에 양 지역의 동포들을 분반해서 수업을 진행하였음. 그러나 공통 과목에 대하여는 합반하였음(중국 동포: 어문 규범 중심, 독립국가연합 동포: 문법 중심). | ||
| 가) | 우리 말과 글의 역사: 송민(국립국어연구원장, 국민대 교수), 정연찬(서강대 교수), 안병희(서울대 교수) | ||
| 나) | 어문 규범: 서종학(어문규범연구부장, 영남대 교수), 이현희(서울대 교수), 김세중(어문실태연구부) | ||
| 다) | 남북한 어문 규범과 어휘의 비교: 권인한(어문실태연구부), 허철구(어문실태연구부) | ||
| 라) | 국어 문법: 박양규(성균관대 교수), 윤용선(어문규범연구부), 정호성(어문실태연구부) | ||
| 마) | 언어 예절: 서정목(서강대 교수), 장소원(방송통신대 교수) | ||
| 바) | 국어의 방언: 최명옥(서울대 교수) | ||
| 사) | 한국어의 이해: 최규일(어문실태연구부장, 제주대 교수) | ||
| 아) | 문화 유적지 답사·산업체 견학: 경주 일원, 현충사, 세종대왕릉, 포항제철, 울산 현대자동차, 기흥 삼성전자 | ||
4. 일본어투 생활 용어 순화
우리 원은 광복 50주년 기념 사업으로 일본어투 생활 용어 702단어를 순화하였다. 일본어투 생활 용어는 순수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 일본식 발음의 서구 외래어 들로 일상생활에서 쓰이고 있는 어휘를 뜻한다. 문화체육부가 올해 초 이에 대한 순화 계획을 수립하고 우리 원이 용어들을 수집하여 시안을 마련하였으며 국어심의회 국어순화분과위원회(소위원회 2회, 본위원회 2회)에서 8월 25일에 대상 용어들을 최종 심의·의결하였다. 정부는 8월 31일에 이 순화한 용어들을 고시하였다. 정부가 순화한 용어들을 고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5. 바람직한 토론 문화 정착을 위한 세미나 개최
우리 원은 1995년 7월 6일(목)에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청소년, 주부, 교사 등 일반 시민 약 250여 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토론 문화 정착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세미나는 정부가 올해 범국민 운동으로 펼치고 있는 3대 생활 개혁 과제 중 하나인 ‘고운 말 쓰기’를 실천하는 뜻에서 개최한 것으로, 국민 모두 일상생활에서 토론이 지니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토론을 생활화하는 바람직한 문화를 형성하자는 데 그 목적이 있다.6. 국외 동포 초청 강연
국립국어연구원은 국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포를 초청하여 아래와 같이 강연회를 가졌다.7. 제8차, 제9차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 개최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는 1995년 7월 14일 제8차 회의를 열고 표기의 혼란을 보이는 외래어에 대해 심의를 하였다. 컴퓨터 통신 용어 web은 ‘웹’으로 표기하기로 하였고 catholic은 ‘카톨릭’에서 ‘가톨릭’으로 바꾸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하루나’는 ‘왜갓’으로 순화해서 사용하기로 하였다. 위원회는 1995년 9월 5일 제9차 회의를 열어서 컴퓨터 프로그램명인 Windows의 한글 표기를 ‘윈도’로 표기하기로 결정하였다.| 제1차 회의(1991. 9. 10.) | ||
| 원어 | 한글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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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anmar Yangon Czech and Slovak Mongolia Snakt Peterburg |
미얀마 양곤 체코슬로바키아 몽고, 몽골 (상트) 페테르부르크 |
버마의 새 국명 랑군의 새 이름 변경 없음 몽고, 몽골을 병용하되 장차 몽골로 통일 레닌그라드의 새 이름 |
제2차 회의(1991. 12.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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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 | 한글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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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圳 Belorus’ Vilna, Vil’nyus, Vil’nius |
심천 벨로루시 공화국 또는 백러시아 공화국 빌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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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회의(1992.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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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 | 한글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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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공화국 몰도바 공화국 아르메니아 공화국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카자흐스탄 공화국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타지키스탄 공화국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그루지야 공화국 독립국가연합 |
CIS의 번역을 통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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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회의(1992. 12.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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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회의(1993. 1.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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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 | 한글 | 비고 |
diet dramatic directory mania metaphor mystery scholarship ironical academic angel workshop intonation information calendar career copy copywriter klaxon kit technocrat trot tee shot paradise festival forum propose hightech hercules hip |
체코 슬로바키아 다이어트 드라마틱하다 디렉터리 마니아 메타포 미스터리 스칼러십 아이로니컬하다 아카데믹하다 에인절 워크숍 인토네이션 인포메이션 캘린더 커리어 카피 카피라이터 클랙슨 키트 테크노크라트 트로트 티샷 파라다이스 페스티벌 포럼 프러포즈 하이테크 허큘리스 히프 |
국명 국명 |
제6차 회의(1993. 8. 24.) (어휘 결정 사항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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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차 회의(1995. 5. 11.) | ||
| 원어 | 한글 | 비고 |
| AUM brochure Discovery el Ni o extract Internet Juilliard KEDO Lombard (street) Lombard (rate) ombudsman puncture recruit Throughbred pork cutlet 功夫 Gerry Adams Madeline Albright Kim Basinger Cindy Crawford George Gershwin Newt Gingrich Pamela C. Harriman Aliija Izebegovi Gary Edward Luck Tue Rohrsted Arnold Schwarzenegger John Shalikashvili Jaime L. Sin Andre Agassi James Thomas Laney James Wolfensohn John Duetch Juliette Binoche Jürgen Habermas Lothar de Maizière Renato Ruggiero Roman Herzog |
옴 진리교(일본) 브로슈어 디스커버리 엘니뇨 진액 인터넷 줄리아드 케도 롬바드(가) 롬바드(금리) 옴부즈맨 펑크 리크루트 서러브레드 돈가스 쿵후 게리 애덤스 매들린 올브라이트 킴 베이신저 신디 크로퍼드 조지 거슈윈 뉴트 깅리치 패밀라 해리먼 알리야 이제트베고비치 게리 에드워드 럭 투에 로르스테드 아널드 슈워제네거 존 섈리캐슈빌리 하이메 신 앤드리 애거시 제임스 토머스 레이니 제임스 울펀슨 존 도이치 쥘리에트 비노슈 위르겐 하버마스 로타어 데메지에르 레나토 루지에로 로만 헤어초크 |
미국 우주왕복선 에끼스나 엑기스를 순화함 국제 정보 통신망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런던 금융 시장 중심지 독일 분데스방크 채권 담보 대출 금리 (포크커틀릿은 동의어) 영국, 정치가 미국, 외교관 미국, 배우 미국, 모델 미국, 하원 의장 미국, 외교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정치가 미국, 주한 미군 사령관 덴마크 주한 EU 대사 미국, 배우 미국, 통합참모본부 의장 필리핀, 추기경 미국, 테니스 선수 미국, 주한 대사 미국, IBRD 총재 미국, CIA 국장 프랑스, 배우 독일, 철학자 독일, 전 동독 총리 이탈리아, WTO 사무총장 독일, 대통령 |
| 제8차 회의(1995.7.14.) | ||
| 원어 | 한글 | 비고 |
web slab catholic staff radial tire wagon discothèqe Houston Rockets Greg Norman Jack Niclaus Sitroën Colorado Rockies Hesseltine Bob Doll Shell Robin Hood Budyonovsk Squid system benchmarking water spray netizen(network+citizen) sports aerobics cooling tower lifestyle patrol preview opinion foreign books action thriller cruise Begum Khaleda Zia Carl Bildt Georgiy F. Kunage Omar Sharif Sharon Stone Stephen W. Bosworth Willy Claes 齋藤邦彦 Richter |
자장면 왜갓 웹 슬래브 휴대 전화 헬기장 가톨릭 스태프 레이디얼 타이어 왜건 디스코텍 휴스턴 로키츠 그레그 노먼 잭 니콜로스 시트로앵 콜로라도 로키스 헤슬타인 보브 돌 셀 사 로빈 후드 뷰됴노프스크 스퀴드 시스템 벤치마킹 워터 스프레이 네티즌 스포츠 에어로빅스 스네이크보드 실버 체육 쿨링 타워 라이프스타일 패트롤 프리뷰 오피니언 트렌디 드라마 포린 북스 액션 스릴러 빙하 크루즈 베굼 칼레다 지아 칼 빌트 게오르기 쿠나제 오마 샤리프 샤론 스톤 스티븐 보즈워스 빌리 클라스 사이토 구니히코 리히터 |
하루나를 순화 웨브를 변경함 휴대폰을 순화 헬리포트를 순화 카톨릭을 변경함 미국, 농구 팀 골프 선수 골프 선수 자동차 회사 미국, 농구 팀 영국, 정치가 미국, 정치가 단, 국내 고유 명사는 쉘 사 러시아 지명 방글라데시 총리 스웨덴 전 총리 주한 러시아 대사 미국 배우 미국 배우 케도 사무국장 나토 사무총장 일본 외무차관 지진 강도 단위 |
| 제9차 회의(1995. 9. 5.) | ||
| 원어 | 한글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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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Fortune Infra(structure) NIMBY Radovan Karadźić Marlboro Anthony Alfred Eisenstaedt James Gustave Speth phytoncide PIMFY hectopascal 村山富市 河野洋平 田澤智治 武村正義 島村宜伸 森井忠良 野呂田芳成 橋本龍太郞 平沼赳夫 井上一成 靑木薪次 森喜郞 深谷隆司 野坂浩賢 江藤隆美 高木正明 衛藤征士郞 宮岐勇 浦野休興 大島理森 池端淸一 |
윈도 포천 인프라 님비 라도반 카라지치 말버러 앤서니 앨프리드 아이젠스타트 제임스 구스타브 스페스 피톤치드 핌피 헥토파스칼 무라야마 도미이치 고노 요헤이 다자와 도모하루 다케무라 마사요시 시마무라 요시노부 모리이 주료 노로타 호세이 하시모토 류타로 히라누마 다케오 이노우에 잇세이 아오키 신지 모리 요시로 후카야 다카시 노사카 고켄 에토 다카미 다카기 마사아키 에토 세이시로 미야자키 이사무 우라노 야스오키 오시마 다다모리 이케하타 세이이치 |
소프트웨어 이름 미국의 경제지 (Not In My BackYard) 혐오 시설(쓰레기 매립장이나 공해 배출 시설 등)을 배척하는 현상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세르비아계 지도자 미국 궐련 담배 이름 미국, 사진 작가 미국, 유엔개발계획(UNDP) 사무국장 나무에서 발산하는 살균력을 가진 방향성 물질 (Please In My Front Yard)&수익성 사업 등을 유치하려는 현상 기압의 단위(기호는 h㎩). 밀리바(millibar;mb)를 대신해 쓰기로 WMO에서 결정 일본, 總理 일본, 副總理 겸 外相 일본, 法務相 일본, 大藏相 일본, 文部相 일본, 厚生相 일본, 農林水産相 일본, 通産相 일본, 運輸相 일본, 郵政相 일본, 勞動相 일본, 建設相 일본, 自治相(國家公安委員長) 일본, 官房 長官 일본, 總務處 長官 일본, 北海道-沖繩開發廳 長官 일본, 防衛廳 長官 일본, 經濟企劃廳 長官 일본, 科學技術廳 長官 일본, 環境廳 長官 일본, 國土廳 長官 |
고운 말 쓰기를 생활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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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95년도 생활 개혁 3대 중점 과제로 ① 질서 지키기 ② 쓰레기 줄이기 ③ 고운 말 쓰기를 선정하였습니다. ◦ 정부가 ‘고운 말 쓰기’를 생활 개혁 중점 과제의 하나로 선정한 것은 점점 오염되어 가는 우리말을 바로잡고 건전한 토론 문화를 이루어 나가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훌륭한 문화를 지닌 국민은 자기 말을 소중히 여기며 작은 일에도 토론을 하여 합리적인 결론을 얻습니다. 우리도 토론을 생활화하고, 고운 말·바른 말을 쓰는 습관을 기릅시다. ◦ 말은 어린이의 품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구실을 합니다. 부모가 거친 말을 쓰면 자녀에게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가 고운 말을 쓰면 자녀는 올바른 품성을 지니게 됩니다. ◦ 세계화는 우리 것을 버리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마구 받아들이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세계에 자랑스럽게 내보이는 것입니다. 올바른 세계화를 위하여 우리는 우리말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욱 아끼고 다듬어야 하겠습니다. ◦ 우리도 이제는 고운 말 쓰기·토론 문화 정착을 위하여 아래와 같은 사항을 실천합시다. -말을 할 때는 고운 말·바른 말을 씁시다. -이웃끼리 항상 웃는 낯으로 인사하고 대화를 나눕시다. -윗사람은 아랫사람에게 고운 말을 쓰는 모범을 보입시다.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될 정도로 큰 소리로 말하거나, 거칠고 상스러운 말을 쓰지 맙시다. -내가 조심성 없이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지도 모른다는 점을 항상 명심합시다.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야기 중간에 끼여들지 맙시다. -외국어를 지나치게 쓰는 것을 삼갑시다. -존댓말을 비롯한 언어 예절을 지킵시다. -우리말의 예절을 자녀들에게 잘 가르칩시다. ◦ ‘고운 말 쓰기’ 안내는 문화체육부 국립국어연구원 ‘가나다 전화(02-771-9909)’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