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경장 전후의 문자 사용 양상
Ⅰ. 들머리
갑오경장을 전후해서 간행된 문헌들에 나타난 문자 사용 앙상은 특이한 일면이 있다. 이는 19세기에 혼기되어 사용되던 문자 양상이 규칙적이고 정연했던 15세기와는 많은 대조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19세기 당시에는 종래의 전통적인 표기법을 고수하려는 보수 성향과 개화기를 맞아 새로운 것을 수용하려는 개신의 기운이 문자 사용에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다. 당시는 서앙의 새로운 문물의 도입과 더불어 신생어의 대량 출현이 있었고, 그에 따른 차용어의 증가는 다앙하고도 혼란스러운 문자 사용을 불가피하게 했을 것은 말할 여지가 없다.문헌명 | 간행 지역 | 간행 연대 | 약호 |
셩경직광익 Ⅰ(필사본) | 국내 | 1779 | 광익필 Ⅰ |
셩경적광익 Ⅱ | 국내 | 1779 | 광익필 Ⅱ |
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 | 만주 | 1882 | 82눅 |
예수셩교요안복음 | 만주 | 1883 | 83요 |
신약마가젼복음셔언 | 일본 | 1884 | 84막 |
예수셩교젼셔 | 만주 | 1887 | 로쓰 |
성경직해(활판본) | 국내 | 1892 | 92직 |
누가복음 | 국내 | 1895 | 95눅 |
신약전서 | 국내 | 1900 | 젼셔 |
국민소학독본 | 국내 | 1895 | 국민 |
신정심상소학 | 국내 | 1896 | 신정 |
한불뎐 | 일본 | 1880 | 한불 |
한영뎐 | 일본 | 1890 | 한영 |
Corean Primer | 만주 | 1877 | CP |
Corean Speech | 만주 | 1882 | CS |
Grammarie Coreenne | 국내 | 1884 | GC |
독립신문 | 국내 | 1895 | 독립 |
황성신문 | 국내 | 1898 | 황성 |
경향신문 | 국내 | 1907 | 경항 |
조선위국자회 | 자카르타 | 1835 | 조선 |
三聖訓經 | 국내 | 1880 | 삼성 |
過化存神 | 국내 | 1880 | 과화 |
敬信錄諺釋 | 국내 | 1880 | 경신 |
경석지문 | 국내 | 1882 | 경석 |
관성뎨군명셩경언해 | 국내 | 1886 | 명성경 |
Ⅱ. 구개음화
개화기 국어의 문자 사용에서 두드러진 현상 중의 하나로 구개음화 표기를 들 수있다. 구개음화라 하면, ㄷㄸㅌ, ㄱㄲㅋ, ㄴ, ㅎ 등이 “ㅣ”나 “y” 앞에서 ㅈㅉㅊ, 구개음 ㄴ, ㅅ 등으로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그런데 종래 문헌 자료에 수록된 어휘들이 주로 “ㄷㄸㅌ”과 “ㄴ”에 해당되므로 여기서는 이 두 가지에 한해서 살펴보기로 한다.Ⅱ.1. /t/ 구개음화
개화기를 전후해서 나타난 국어의 /t/ 구개음화 현상은 다앙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문헌에 나타난 구개음화는 남부 방언에서 일찍 일어나 북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 방언에서는 여기서 논의하고자 하는 “ㄷㄸㅌ”의 구개음화만이 일어났으며 , 그것도 매우 늦게 일어난 것으로, 아직도 서북 방언에서는 이 현상을 모르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데, 그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론이 있어 왔다(김형규(1959), 이기문(1961), 장세경(1961), 허웅(1965), 이명규(1974), 송민(1988)). 이들 연구에 따르면, 이 현상은 16세기 말의 문헌인 “신증유합(新增頹合, 1576)”, “언해두창집요(諺漢痘瘡集要, 1608), 연병지남(練兵楷南, 1612)” 등에 나타남으로써 16세기 말에 /t/ 구개음화가 일어났음을 시사하고 있다. 18세기에 이르면, “동문유해(東文類解, 1748), 삼역총해(三譯總解, 1774), 한청문감(漢淸文鑑, 1775년경)” 등에서 이 현상은 매우 활발하게 일어난다. 이로 미루어 보아 구개음화 현상은 16세기에 시작하여 18세기에는 거의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도, 19세기의 특징인, 근대 국어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요소를 드러내는 다양성이 여기 /t/ 구개음화 표기에서도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이를테면, 이미 바뀐 것까지도 전대의 격식에 따라 예전 것을 그대로 견지하는가 하면, 거의 현대 국어에 다다른 언어 현상도 여기 /t/ 구개음화 현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구개음화 현상은 발간 지역에 따라 그 현장을 매우 달리하고 있으며, 어휘의 성질에, 또는 문헌의 특성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먼저 발간 지역에 따른 구개음화 표기 현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1) | ㄱ. | 디혜(82눅 2: 40), 딕키넌데(82눅 2: 40) |
ㄴ. | 디(82눅 4: 7), 닷디(82눅 2: 50) |
(2) | ㄱ. | 갓티(관보 l895. 5. 20) |
ㄴ. | 갓치(관보 1895. 5. 16) | |
(3) | ㄱ. | 도흔(경신 3b) |
ㄴ. | 조혼(경신 5b) | |
(4) | ㄱ. | 됴흔 말을 (신정 357) |
ㄴ. | 조흔 동모요(신정 309) |
(5) | ㄱ. | 텬(젼셔눅 2: 21) |
ㄴ. | 지지(젼셔눅 3: 17) |
(6) | ㄱ. | 죠흔 利益(국민 98) |
ㄴ. | 보지못니라(국민 l50) |
(7) | ㄱ. | 형졔(84막 3: 17) |
ㄴ. | 잇지(84막 2: 21) |
(8) | ㄱ. | 뎨자(83요 4: 1), 뎌들(83요4: 45) |
ㄴ. | 주지(83요 3: 18), 갓치(로쓰 막4: 36) |
(9) | ㄱ. | 디각, 뎨일(독립신문 2, 47) |
ㄴ. | 될지라, 긔록지(독립신문 2, 47) |
(10) | 텬하(독립 1, 2), 텬문(92직 1), 텬문(84막 4: 4) | |
(11) | ㄱ. | 뎨군(帝君)(명성경 6a), 황뎨(皇帝)(독립 1, l26), 뎨국(帝國)(황성 1, 3) |
ㄴ. | 형제(兄弟)(과화 6a), (84막 l: l6), 조석에(국민 4), 심즁(84막 2: 6) |
(l2) | ㄱ. | 니긔디(광익필 1-, 1) 디(82눅 4: 7) |
ㄴ. | 이긔지(광익필11-, 10) 주지(83요 3: 18) |
Ⅱ.2. 어두의 /ㄴ/ 구개음 표기
구개음화와 관련된 것으로 어두에 있어 “ㅣ”, “y”에 선행한 /ㄴ/의 탈락을 들 수 있다. 어두의 구개음 /ㄴ/의 탈락은 이미 18세기 후반에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이기문 1992: 198). 그런데도, 19세기 문헌의 어두에서 구개음 /ㄴ/ 표기는 혼란된 양상을 드러내고 있다. 그 가운데도 특히 19세기 성서 문헌에서는 어두에서 구개음 /ㄴ/을 기피하지 않고 그대로 쓰는 경향이 있었다.Ⅱ. 2.1. 한자 말에서 어두 /ㄴ/
한자 말에서의 어두 /ㄴ/은 갑오경장을 전후한 19세기 문헌에 두루 나타난다.(13) | 네(禮)를 좃차(82눅 1: 6), 님하니(臨)니(83눅 1: 27) 뉼법(律法)(83요 1: 17) 냥식(糧食)(83요 4: 34) |
(14) | 녀인(女人)(84막 14: 3), 녀식(女息)(독립 4, 104), 념려(念慮)(경향 1) |
(15) | 뉵년(83요 2: 20) | --륙년(젼셔 요2: 20) |
뉼법(83요 1: 17) | --률법(젼셔 눅2: 23) | |
냥식(83요 4: 34) | --량식(젼셔 눅3:14, 95눅 3: 14) | |
네(체)(82눅 1: 6) | --례물(95눅 5: 14) | |
네기더니(82눅 1: 21) | --력이더니(젼셔 눅1: 21) |
(17) | ㄱ. | 여(84막 6: 25), 양식(84막 6:8), 육십(84막 4:8) |
(18) | ㄱ. | 연후에(국민 2) |
ㄴ. | 여인(독립 2.19) |
Ⅱ.2.2. 고유어에서 어두 /ㄴ/
다음은 성서와 교과서 그리고 신문들에서 나타나는 어두 ‘ㄴ’의 고유어인데, 이는 당시의 문헌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l9) | ㄱ. | 닐으러(至)(83요 4: 25), 녯적을(로쓰콜 l: 26) |
ㄴ. | 녯적을(국민 4과), 니러나(신정 235) | |
ㄷ. | 넉이고(독립 l, 114), 닙고(경향 l3), 닐기를(경향 14), 녯적(독립 1, 115) |
Ⅲ. 원순 모음화 표기
개화기 문헌에서 순음 아래의 /ɨ/가 /u/로 바뀌는 원순 모음화는 그 표기에 있어 형태소 내부에서와 형태소 연접에서 각각 특이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 현상은 16세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유창돈 1980a: 160). 따라서, 17세기의 “첩해신어(1676)”, “역어유해(1690)”에서 많은 용례가 보이며, 18세기의 윤음에서 매우 활발한 양상을 띠게 된다5). 이와 같은 현상이 성서와 교과서, 일반 문헌에서 어떻게 나타났는가를 형태소 내부와 형태소 연접에서의 경우를 나누어 검토해 보기로 한다.Ⅲ.1. 형태소 내부의 경우
개화기 문헌에 나타난 원순 모음화에 따른 표기는 형태소 내부의 경우, 많은 혼기 현상을 보이고 있었다.(20) | ㄱ. | 믁시(95눅 1: 22), 처음브터(95눅 2: 4) |
ㄴ. | 슬푸다(84막 11: 29), 허물(84막 l1: 25), 베푸러(83눅 1: 51) | |
(2l) | ㄱ. | 이러므로(신정 32, 국민 143), 이블속에(국민 9l), 그燭블이(국민 93) |
ㄴ. | 이러무로(국민 104), 물에(신정 335), 그릇물속에(국민 30) |
(22) | ㄱ. | 이담브터(독립 l, 2, 황성 l, 2), 더브러(독립 4, 278, 관보 l894. l2. 12) |
ㄴ. | 붓터(황성 1, 3),(관보 1894. 12. 12), 푸러(독립 4, 278), 드물게(경향 1) |
(23) | ㄱ. | 早믈한(조선위국자휘 2), 暮저믈모(同 5), 飽브를포(同 49), 靑프를쳥(同 67), 張베플쟝(同 107), 水믈슈(同 107), 火블화(同 108) |
ㄴ. | 問무를문(同 25), 罪허물죄(同 53), 不아닐불(同 108) | |
(24) | ㄱ. | 하픔(下品)(한불뎐 80), 믈며(同 86), 믁샹다(黙想)(同 237), 브드럽다(同 324), 믈방울(滴)(同 257) |
ㄴ. | 물거품(水泡)(同 256), 불(同 347) |
Ⅲ. 2. 형태소 연접의 경우
개화기 문헌에 나타난 원순 모음화와 관련된 표기는 형태소 연접일 경우, 체언과 용언에서 그 차이를 드러낸다. 특히, 일반 문헌에서 이 현상은 명사형 어미 “-ㅁ”과 목적격 조사 “-을”의 결합에서 시작된 듯하다(전광현, 1971: 69). 그런데, 국역 성서에서는 기구격 “-으로”와 보조 조사 “-은”에서도 나타나고 있다.(27) | ㄱ. | 목숨을(광익필 I-, l9), 사을(92직 二, 1) |
ㄴ. | 일흠은(83요 l: 6), 을 (젼셔 눅2: 35) |
(28) | ㄱ. | 믁시심을(92직 二, 1), 득을(95눅 l: 4l), 심을(젼셔 눅2: 47) |
ㄴ. | 절믈(광익필 Ⅰ-, 3), 됴흐믈(광익필 Ⅰ-, 4), 잇스믈(84막 2: 8), 자약믈(84막 5: 15) | |
ㄷ. | 츅슈물(82눅 1: 42), 이스문(83요 1: 30), 샤무로써(82눅 1: 77) |
Ⅳ. 움라우트 표기
개화기 문헌에 나타난 움라우트와 관련된 표기는 많은 혼기 현상을 보이고 있다. 움라우트는 후부 모음이 전부 모음으로 바뀌는 음운 현상인데, 이는 /e/, /ɛ/, /ø/, /wj/의 존재를 전제로 한다. 즉 이중 모음의 단모음화가 이뤄진 다음에 형성된 것이라는 전제하에서 설명될 수 있다(이기문 1961: 167).(32) | 근원을 좃차 레로써 귀이 데오비노의 존젼에(82눅 1: 3) |
사카랴를 기려(82눅 1: 21) | |
물메기지 으랴(로쓰 눅13: 15) | |
목숨을 기는 쟈(로쓰 요12: 25) | |
불상이 예기 숀을 펴서(84막 1: 41) |
(33) | 쇠경이 능히 쇠경을 인도너냐(82눅 6: 39) |
쇠경을 발게며(82눅 4: 18) | |
명을 쥐기 거세(로쓰 막3: 4) | |
듀다가 쥐기물 닙으(83데 5: 36) | |
너의 눈에 슁길이니(로쓰 눅19: 34) | |
쇠기지 안앗노라(로쓰 고후 72) |
(34) | ㄱ. | 명을 쥐기 거세(로쓰 막3: 4) ~돌노 쳐 죽인자(로쓰 막23: 47) |
ㄴ. | 사을 쇠기지 안앗노라(로쓰 코7: 2) ~스사로 소기지 말나(로쓰 가6: 7) |
(35) | ㄱ. | 부평외양도 뵈이니(국민소학독본 3과) |
ㄴ. | 그집으로 다리고(同 9과), 冊板 삭이 法이 不便다(同 5과) | |
(36) | ||
ㄱ. | 犢야지독(조선위국자휘 78), 저귀뎌기져(同 83) | |
ㄴ. | 鷗며기구(同 76), 燕져비연(同 77) | |
(37) | ㄱ. | 멕이(饗)(한불뎐 230), 졔비燕(同 543), 귀덕이(同 202) |
ㄴ. | 다리다(率)(同 461), 달팡이(蝸)(同 462) |
Ⅴ. /·/의 소멸에 따른 표기
개화기에 간행된 문헌들과 초기에 국역된 성서들에서는 /·/와 관련된 표기가 여러 형태로 나타났다. /·/의 소멸은 어두 음절에서보다 비어두 음절에서 먼저 일어나서 제 1단계 소멸이 이루어졌다. 비어두 음절에서 “·>ㅡ”, “·>ㅏ”, “·>ㅗ”는 16세기에 완성되었고 어두 음절에서는 18세기에 완성되었다.(38) | ㄱ. | 하(광익필 1一, 16) |
ㄴ. | 나흔(광익필 1一, 23) |
(39) | ㄱ. | 아들(82눅 1: 5), 하느님(82눅 1: 37), 사람(82눅 4: 4) |
ㄴ. | 한나토(82눅 1: 6), 갓트물(82눅 1: 20), 팔(82눅 1: 51) |
(40) | ㄱ. | 날(83요 1: 5l)~하날(83요 1: 32) |
물(83요 2: 17)~하물(83요 1: 50) | ||
쟈(83요 3: 6)~쟈난(83요 3: 6) | ||
ㄴ. | (84막 1: 10, 11: 25)~늘(84막 12: 25)~하(84막 10: 21) | |
아들(84막 3: 11, 9: 7)~아(84막 1: 11) | ||
야금(84막 8: 3)~여금(84막 7: 36)~하야금(84막 12: 3)~여곰(84막 15: 32) | ||
마(84막 14: 31)~맛(84막 12: 6, 15: 4)~맛츰(84막 15: 5) | ||
가로되(84막 2: 27, 3: 11, 5: 31)~가로(84막 5: 36)~갈오(84막 6: 14)~갈오되(84막 2: 25)~로되(84막 3: 21, 3: 33, 4: 41)~로되(84막 3: 32)~로되(84막 4: 30, 5: 9, 5: 39, 6: 10)~갈오되(84막 3: 3, 3: 5)~오되(84막 1: 25, 3: 17) | ||
치(84막 1: 2)~갓치(84막 1: 10) | ||
람(84막 1: 3)~름(84막 2: 15) | ||
(84막 14: 37)~잠(84막 14: 40, 14: 41) | ||
말(84막 14: 31, 5: 36)~말슴(84막 14: 16) |
(41) | ㄱ. | 사(92직 2, 5), 하님(95눅 1: 15), 말(97직 1, 5), 하(젼셔 눅2: 15) |
ㄴ. | 나흔(92직 2, 1), (95눅 1: 50), 공(97직 1, 2), 손(젼셔 눅 3: 8) |
(42) | ㄱ. | 공(독립 2, 48), 무(독립 2, 10, 경향 28), 하님(독립 2, 10), 국(황성 1, 26), 평(황성 1, 4), 사(황성 1, 26, 경향 18), 녀(황성 1, 4),동(경향 24) |
ㄴ. | 기(독립 2, 9), 치(독럽 2, 10), 야(황성 l, 27), 력(황성 1, l), 셩(경향 18), 방(경향 22). |
(43) | 모단촌에(로쓰 막8: 27) cf. 모(月二, 54) |
하날(83요 1: 37) cf.(석六, 35) | |
다삿(83요 4: 18) cf. 다(小언二, 33) | |
오날(83요 5: 10) cf. 오(석六, 28) |
(44) | ㄱ. | 軍士 모다 降服바드며(국민 66) cf, 모(月二, 54) |
今日에 반다시 富營터이라(국민 77) cf. 반드시(杜초 二四, 32) | ||
ㄴ. | <아자먼이(한불뎐 10) cf. 아미(龍 99장) /td> | |
아참(朝)(한불 11) cf. 아(月釋 1: 45) | ||
ㄷ. | 보롬망(조선 4a) cf. 보(樂範 9: 19) | |
指손가락지(조선 l2a) cf. 손락(東三網, 孝子 三, 3l) |
Ⅵ. 마무리
이상으로 개화기의 문자 사용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이를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