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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있는 외국이름은 이예요/예요/이에요 중 어느 것이 붙나요?

작성자 이종빈 등록일 2014. 12. 1. 조회수 3,940
안녕하세요? ^^
국어에서 받침 있는 인명의 경우,
예) 영숙이예요
받침이 없는 인명의 경우,
예) 영희예요 or 영희여요
라고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명의 경우는 접사 "-이"가 붙지 않아,
예) 홍길동이에요, 홍수지예요
처럼 쓰인다는 것도 여기서 찾아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받침 있는 외국이름의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예로, "자룬"이라는 외국이름의 경우,
"영숙"은 직접 부르거라 가리킬 때, "영숙이가, 영숙이를, 영숙이도"처럼
접미사 "-이"가 붙어 "영숙이예요"가 되지만,
"자룬"은 "자룬이, 자룬을, 자룬도"처럼 접미사 "-이"가 붙지 않는 것 같은데
"자룬이예요"가 맞는 것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그렇다고 "자룬예요"는
맞지 않아 보이고요.
생각으로는 외국이름의 경우, 국어 성명의 원리는 적용하여 "자룬이에요"로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여기저기 검색해봐도 답을 찾을 수 없어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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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에요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14. 12. 2.
안녕하십니까?
외국인 이름이 실제에서 ‘자룬’이 ‘자룬이, 자룬을, 자룬도’와 같이 쓰인다고 하셨으므로, 이를 기준으로 하여 쓰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룬’ 뒤에 조사 ‘이’, ‘을’, ‘도’가 바로 붙어 쓰이므로, 받침 있는 말 뒤에서 본디 형태대로 쓰이는 ‘이에요’를 붙여 ‘자룬이에요’와 같이 쓰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