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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작성자 오형석 등록일 2013. 8. 31. 조회수 9,575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이 말의 유래를 알고 싶습니다. 전 일반적인 뜻인 '남이 잘 되는 꼴 보면 시샘이 난다.'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이 말이 일제시대때에 변형됐다는 말을 들어서요.

과거 배고프고 못 살던 어려운 시절에, 사촌이 땅을 샀을 때에 줄 것이 없으니 퇴비(인분)이라도 주자...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가 일제시대때 뜻이 왜곡 되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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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속담의 뜻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13. 9. 3.
안녕하십니까?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에 대하여, 남이 잘되는 것을 기뻐해 주지는 않고 오히려 질투하고 시기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는 정보만 찾을 수 있는데, “한국의 속담 대사전”(정종진), “우리말 속담 사전”(조평환, 이종호), “속담 풀이 사전”(한국고전신서편찬회), “우리말 속담 큰사전”(송재선) 등과 같은 속담 사전에서도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제시하고 있는 이상의 정보는 찾을 수가 없어서, 말씀하신 의미 변화에 대한 근거는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문의하셨는데 별 도움을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