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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어? 폴로어?

작성자 이순구 등록일 2013. 4. 21. 조회수 423
국립국어원 누리집 <순화어>에 보면 '트위터에서 나를 따르는 사람을 이르는 말'인 'follower'를 '딸림벗'으로 순화하면서 순화 대상 용어와 순화한 용어를 모두 쓸 수 있다고 밝혀 놓았습니다.
그런데 가나다전화 2010년 2월 12일자 답변에 보면 외래어 표기 용례집에서 'follower'는 '폴로어'로 적도록 정하고 있다고 밝혀 놓았습니다.
이 둘은 각각 달리 표기해야 하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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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순화어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13. 4. 22.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follower’는 ‘2010년에 ‘폴로어’로 말씀드렸으나, 2012년에 ‘따름벗 : 딸림벗’(←팔로잉 : 팔로어)‘로 순화되었습니다. 따라서 최근에 순화한 자료를 기준으로 쓰시면 됩니다. 덧붙여 아래와 같은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생생예능’, ‘딸림벗’, ‘공인자격’을 아시나요?
- 말다듬기위원회 다듬은 말들 잇달아 선보여 -

트위터에서 ‘팔로잉’은 내가 따르는 사람(자신이 소식을 받는 어떤 사람)을 이르는 말이고 ‘팔로어’는 나를 따르는 사람(자신의 소식을 받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그런데 ‘팔로잉’, ‘팔로어’는 초보자들이 그 용어를 접했을 때 발음도 비슷하고 의미도 직역할 때에는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헷갈릴 때가 많다. 그래서 국립국어원에서는 ‘팔로잉’을 내가 따르는 친구라는 뜻에서 ‘따름벗’으로 ‘팔로어’를 나를 따르는 친구, 즉 나에게 딸린 친구라는 뜻에서 ‘딸림벗’으로 다듬었다. (출처: 국어원 소식, 등록일 2012-03-06))